옛날에 친구 녀석에 빵집에서 먹는 거 보고 한 수저 떠 먹었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이걸 왜 먹냐고...<br />
그러다가 유럽 여행을 갔는데 아침 식사 후 공짜로 주길로 함 먹어봤더니 이건 한국서 먹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고소한 맛이 남아서 이후 국내에서 몇번 먹었는데 다 쓰기만 하고 해서 실패..<br />
일산 웨스턴돔과 라페스타에 딱 맘에 드는 집이 있어 그곳에서만 즐겨 먹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웨스턴돔은 문을 닫아 아쉽
주욱 읽어보니...에스프레소 타입은 무엇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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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고압의 물을 빨리 통과시켜 추출하는 것이 에스프레쏘입니다. 에스프레쏘 타입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요. 에스프레쏘면 에스프레쏘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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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원두에 적당히 높은 압력과 높은 온도라면 끄레마가 두툼하게 얹혀진 꽤나 괜찮은 에스프레쏘 추출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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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샷(이태리에서는 도삐오doppio)라고 하는데 설탕 많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