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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결속의 기반을 다진 한명숙 이정희 공동 선대위원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6 03:23:53
추천수 1
조회수   1,354

제목

야권 결속의 기반을 다진 한명숙 이정희 공동 선대위원장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39138_5780.html

잠 깨고 일어나 인테넷으로 뉴스를 보니 정말 반갑고 뿌듯하고 고마운 보도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야, 초당적 협력"



한명숙 대표와 이정희 의원이 꼭 끌어안고 결속을 다지는 장면도 감동적이고

두 대표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는 선대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며 한명숙 대표가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토대로 시작하려 합니다. 4.11총선에서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국민이 이기는 승리를 국민여러분께 보답으로 선물하겠습니다." 라고 할 때는 콧마루가 시큰해졌습니다.



그 동안 민주당에 대해 실망한 적도, 민주당을 미워한 적도 여러 번이었지만

이제부터는 한명숙 대표와 이정희 대표를 믿고 야권의 비공식 선거운동원으로 열심히 뛸 것입니다.



제가 속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고 통합진보당이 더 많은 정당득표를 하도록

동네 아지매, 할매 등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서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서울 등 다른 선거구에 있는 친구와 친지들을 설득하는 데도 전화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저와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는 "새끼를 치라고"도 적극 권할 것입니다.



한명숙 대표가 그 동안 지도력이 없다,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하는 이유로

실망스럽게 비쳐지기도 하고 욕을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대를 접지 않은 보람을 느낍니다.



정치판에 직접 뛰어들지 않은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해도 한명숙 대표는 그들보다 훨씬 더 큰 그릇이고

그 온유함과 너그러움으로 마침내는 "야, 초당적 협력"이라는 커다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명숙 이정희 두 대표의 결속과 두 당 사에에서 더욱 굳게 다져진 신뢰에 힘입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최소한 과반수, 바람직하게는 200석 이상 확보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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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3:28:24
답글

아차차... 주의사항을 빼먹었습니다.<br />
링크 건 뉴스 보실 때 앞부분은 재수없는 것들 나와서 눈 버릴 염려 있으니<br />
첫부분 다음에 재섭는 것들 나오면 건너뛰어 중간 넘어부터 보십시오.

kdugi3@naver.com 2012-03-26 03:44:20
답글

재섭는거 벌써 밧어요ㅜㅜ<br />
책임지세요 옵

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3:52:17
답글

푸하핫~! 그란디 워치케 채금지야 허능 규?

mymijo@naver.com 2012-03-26 03:54:58
답글

필승!

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4:08:25
답글

그럼요! 반드시 승리해야지요! 그래서 쥐박이와 그 무리를 궁지로 몰아야지요!

신광종 2012-03-26 07:33:31
답글

두 당이 병주고 약주고...<br />
"초당적 협력"오랫만에 활짝 웃었습니다..홧팅

박대희 2012-03-26 07:55:32
답글

저는 이번 민주당 공천하는 과정을 보면서 한명숙 대표가 참 안쓰럽다고 느꼇습니다 모두를 만족 시킬수<br />
없는 공천에서 여기저기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서 이분의 품성으로 보나 인격으로 볼때 이토록 비난받을 <br />
분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뭏튼 어렵게 성사시킨 야권연대가 유종의 미를 거두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대가리들 이제 다 죽었쓰...<br />
<br />
그런데 재수없는 여편네 낮짝 보게해서 아침부터 기분 잡치

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8:01:47
답글

광종님도 황짝 웃으셨군요. 저도 지금 덧글 달면서 또 웃고 있습니다.<br />
<br />
대희님, 저도 한명숙 대표 참 안쓰럽게 여겼지요. 욕먹는 게 부당하다고도 느꼈고요.<br />
하지만 그 분의 온유함과 후덕함을 끝까지 믿었고 결국 이렇게 기쁜 소식에 접했습니다.<br />
<br />
그란디, 지는 재섭는 거에 대한 경고랄까... 고지 의무랄까... 뭐 그런 거 다 혓는디유?

류준철 2012-03-26 08:05:10
답글

우와~~~ 한명숙께서 검은손으로부터 벗어난 것인가요?? 축하와 함께 기대를 걸어봅니다~

yws213@empal.com 2012-03-26 08:10:35
답글

국민의 승리를 초당적으로 이끌어서 지난 시절 내내 응어리졌던 가슴을 화알짝 펴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이지강 2012-03-26 08:13:36
답글

총선때 많이 이기면 보석님이 한잔 사는 걸로 마무리 하시죠 들...ㅎㅎ

김기수 2012-03-26 08:26:55
답글

투표야 반 한나라로 하는 것이 변함 없지만<br />
민주당의 헛발질 공천과 그에 못지않은 통진당의 여러 헛발질로 총선 피로감이 높습니다.<br />
<br />
국민들은 투표근 단련하며 2002 월드컵 즐기듯이 하려고 기다렸는데<br />
흥을 깬 야당들때문에 의무 행사 수준으로 내려 앉은듯 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8:30:14
답글

준철님, 원석님, 우리 모두 희망을 품고 기대가 이루어지도록 힘써 보십시다.<br />
<br />
지강님,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하면 저희 회사에서 축하 술판 질펀하게 벌일 겁니다.<br />
그때 누구라도 오십시오. 한 잔이 아니라 드시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제공하겠습니다. <br />

translator@hanafos.com 2012-03-26 08:32:10
답글

기수님, 그래도 늦지 않았습니다. 초당적 협력이 성사되었으니 힘껏 지지해야지요.

주영준 2012-03-26 11:30:18
답글

반가운 뉴스네요. <br />
<br />
앞에 재섭는거 나오는 부분 건너뛰고 잘 봤습니다.

조국현 2012-03-26 11:45:03
답글

지지합니다.

권균 2012-03-26 12:15:27
답글

전 선거구에서 진정한 화학적 연대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br />
공천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뛰쳐나간 일부의 이적행위만 극복하면<br />
충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yws213@empal.com 2012-03-26 21:25:29
답글

황보석님, 이문동에 한 번 오세요. 제가 무형문화재 막걸리 대접해 드릴께요. <br />
미리 얼큰하게 힘을 갖추셔야지요. 전장에 나가기 전에 탄수화물 비축하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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