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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글을 너무 대충 써갈겼네요..초등학교 2학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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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길래.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저런 얘길 들었네요<br />
부쩍 말수도 줄어든거같구..<br />

그럴 경우 교사에게 먼저 알리세요 <br />
절대 그냥 넘기지 마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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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한번 가셔야겠네요.<br />
절대 그냥 넘기지 마시구요.<br />
아이 마음이 상했겠군요.

내과쪽에 원인이 있어도 구취가 나고 <br />
코의 질환도 구취유발할수 있으니 살펴보시고 ..<br />

입냄새라면 혹시<br />
저녁에 애가 먹고자나요?<br />
그렇다면 그것부터 고쳐주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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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온수통하나 챙겨주셔서 애가 물을 수시로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br />
쉬는시간마다 한모금씩 간단히 입을 헹구며 마시도록 하게하세요.<br />
그것만으로도 임시적으로 입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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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가 좋아하는것 하나 잘 할 수 있도록

입냄새가 좀 나다가도 치과가서 잇몸 치료받고 나니 싹 가시던데요....<br />
치과에 일단 한번 가보시죠...^^

구취.. 혀칫솔 사용만으로도 많이 줄어듭니다.<br />
혀칫솔 사용을 권해보세요

충치는 없고 만성비염이 있습니다.<br />
약간 변비도 있는것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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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많이 먹고자진않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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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구 학교에 한번 가봐야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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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문제를 일찍 아셨고, 초2이니 금방 해결될 겁니다. 따님이 반학생들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몇 가지 키워주시는 게 좋습니다. 여학생들의 경우 (성격 요소 제외시) 다양하고 예쁜 옷, 깔끔한 외모, 공을 잘 주고 받는 능력,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그림 그리는 능력(가장 중요!!!!!!!) 을 보고 주위 아이들이 따르더군요. 아무쪼록 조속한 시일 내에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적게먹고 자더라도 최소 2시간전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말아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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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라면 곰보배추 달여서 혹은 즙으로 짜서 먹이셔도 부작용도 없고, 좋을겁니다.<br />
제 지인이 워낙 효과를 많이 봐서 추천을 많이하던데요<br />
저도 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때 <br />
곰보배추 먹었었는데 의사가 이상해할 정도로 코와 목은 멀쩡하더라는....

우리 아이도 구취가 있었는데,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병원에서 수술하라는 것을 미루다 최근에 했거든요. 수술한 의사가 하는말이 편도선 뒤쪽으로 음식이 많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냄새가 많이 났었던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세요. 저희 아이는 수술후 성격도 밝아졌어요.

담임 상담 필수입니다. 더이상 상처주지 말고 꼭 상담하세요. 꼭...

일단 괴롭히는 녀석들이 한반에 있는 애들인가요 그럼 이방법을 써보세요 <br />
일단 학교에 딸 학급에 들어갑니다 선생님 있으면 나가시라고 합니다<br />
그리고 문을 잠급니다 애들은 까진애들도 있지만 아직은 단순하죠 <br />
겁을 줘야죠 그건 생각해보세요 제 얘기는 아니고 제 친구가 한 방법입니다 친구딸이 약간 그래서<br />
괴롭힘당하고 맞고 해서 친구가 학교에 찾아가서 그리 했답니다 그리고 그녀석들 먹을거 사주고 음

초2 학생들이 벌써부터 무슨 짓이랍니까...<br />
중2라고 해도 난감한 상황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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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담임 면담, 해결안되면 그 윗선으로 면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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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구취는 반드시 잡아야되는 문제입니다.<br />
구취는 초등학생을 떠나 직장에서도 대화를 기피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br />
하루 빨리 치과, 내과를 거치면서 치료해주시기 바랍니다.<br />
어떤 이는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칫솔을 보관할때 소금물에 담궈두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물로 입안에 농축된 오염물질들을 행궈서 제거해주는것이 좋구요..<br />

다들 말씀해주셨네요 <br />
구취는 병원에서도 잡아낼수 있으니까요 <br />
다만 아이들 사이에 따돌림은 너무 염려 마시구요<br />
위에 댓글처럼 담임면담이 최고입니다. 전화 하시면 방과후에 적당할때 만나실수 있습니다. <br />
그럼 상황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br />
담임선생님이 적절하게 처리해 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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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돌림이라는게 뱅글뱅글 도는게 있더라구요 (초등학생이나 중딩 초까지요)<br />

집단으로 괴롭히는 아이들 거의 틀림없이 가정환경이 좋지 못합니다.<br />
그런 아이들끼리 몰려 다니며 저네들을 무시하거나 못마땅해하는 아이를 괴롭히는 것이지요.<br />
학교로 찾아가 담임선생님에게 괴롭히는 아이들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리고<br />
그 아이들의 부모를 학교로 부르거나 직접 찾아가서 단단히 주의를 줘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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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늦둥이 떨래미도 초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던 네 남자아이에게서<br />

글 읽는 제마음이 아프네요..<br />
아직 미혼인 저에게 결혼해서 자식키우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란생각밖에..

제 경험담 입니다<br />
막내가 초딩5학년때 괴롭힘을 당해서 집사람이 괴롭히는놈 잡아서 경찰서에 가자고 협박을 하니<br />
울더 랍니다. (이미 꼬랑지 내린 거죠)<br />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좋게 말로 타이르고 반아이들 에게 피자를 쫘악 돌려서 <br />
쉽게 해결 봤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