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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론 조사 믿을게 안된다고 봅니다<br />
응답율이 거의 2-3%대에 불과한 여론조사 <br />
크게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br />
우리집에 요즘 매일 한두번은 전화오지만<br />
한번도 응한 적이 없네요 <br />
아마 다른 분들도 대부분 이럴겁니다 <br />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일반전화로 오네요<br />
휴대폰으로 아직 한번도 안오고....<br />
그러니 이런 여론조사 신빙성에 상당한 의문이 듭니다.. <br />

요즘 여론조사야 오차의 범위가 10% 이상 벗어나죠...<br />
조사 방법을 불문하고...결과를 보면 말이죠....^^;<br />
(지들이 한 짓이 있는데....)

그리고 조작의사만 잇으면 얼마든지 조작가능한게 여론조사 ...<br />
같은 날에 실시한 여론조사의 격차가 엄청난 사실만 봐도 ..신빙성이.. 그다지..<br />

여론조사를 안할 수도 없고 <br />
핸펀으로하면 비용이 더 들고 거주지등 개인정보를 활용해야되는데<br />
이것 또한 쉽지 않을것이고 <br />
<br />
암튼 보름 남은기간 긴장 ^^

왜곡보도에 여론조작 일삼는 조중동을 믿진 않으시겠죠?

여론조사니 여론에 흔들려 봤자 저만 답답하더군요.흔들림 없이 이명박과 쓰레기당에 박근혜 먼저 청소에 꿋꿋하게 저의 한표를 쓸겁니다.

김어준 뉴욕타임스에서 고성국이 새누리가 근소하게 1당 전망하고 김어준도 거기에 딱히 부정은 안하면서 그렇게 놔두지않겠다고 합니다. 낙관적으로 볼 현실은 분명 아닙니다 <br />
고성국이 박빠라고 욕도먹지만 그동안의 선거예측을 보면 현장에 밀착해서 상당히 정확하게 맞춥니다 <br />
불편한 현실에서 눈돌릴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나자신은 쫄지않고 투표를 하면서 전체판으로는 현실에 대응해서 전략을 펼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나자신은 쫄지않고 투표를 하면서 전체판으로는 현실에 대응해서 전략을 펼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라고 하셨는데 그전략이라는게 도대체 몬가요. <br />

무조건 이긴다는 낙관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부동층인데 설득가능한 주위분들을 끌어들이자는 의미입니다<br />
제말이 이상하게 들렸나요? 도대체 뭐냐는 글을 보니 당황스럽네요<br />
아님 세세하게 하나하나 방법을 말해달라는뜻이신지?<br />

당황하라고 한말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늘 말씀드리지만 여론조사는 응답율이 중요한데 그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죠.<br />
즉 절대 믿을게 못됩니다.

이명박 정권하의 여론조사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br />
<br />
부정 조작질만 없다고 한다면 질수가 없는 선거입니다.

일반 전화에 의한 여론조사는 전혀 믿을 것이 못됩니다.<br />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세대의 연령층을 짐작해보면 답이 나오지요.<br />

여론조사가 엉터리라고 해도 4년내내 삽질한 딴나라당의 지지세력이 많은 건 분명하고 <br />
야권연대 후보가 열세인 곳이 많은것 또한 사실입니다.<br />
주변에 한표라도 더 섭외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br />
조금 더 노력 하자구요....^^

정훈님 말씀처럼 <br />
여론조사와는 별로도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요 <br />

딴나라당 치하에서 실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지지세력이 되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고<br />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정치적 문맹 상태가 되어 무조건 지지하고 나서는<br />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br />
조중동 혁파를 비롯한 언론 개혁이 참으로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