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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곳은 야권이 이기기 힘든 곳이라 당락 여부 보다는 전체 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게 옳다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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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머리가 초반엔 공천이 잘되는 듯 싶다 완전 똥볼을 찼는데.. <br />
뉴라이트를 공천했다가 FTA 본부장을 임명했으니, 뻔뻔한 건 물론 아주 속마음을 그대로. <br />
이명박근혜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죠. <br />
이 지점부터 새머리는 졌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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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는

그러게요. 뉴스를 보니 약 8%가량 뒤 쳐져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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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에이 총 책임자와 서민을 위한다는 공약 ..서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입니다.

4~50대 아저씨들은 보고 듣는 게 있어서인지 같이 대화해 보면 예전 한빠일 때보다 생각이 많이 바뀐 걸 느끼겠는데 문제는 고급차 끌고 애들 대치동학원에 부지런히 실어 나르는 30대 후반 이상의 아줌마들입니다 그냥 무조건이에요... 20~30대 젊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면 그래도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김종훈의 45%는 그냥 나올 겁니다. 정동영이 45%를 넘어야 이길 건데. 투표율에 달려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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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없는 동네죠..찍어준 공성진이 뇌물 쳐먹고 짤렸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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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큰차이는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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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홍사덕이 민주당으로 나와서 강남을에 당선된적은 있었는데..<br />
그후에는 민정당후손 외에는 강남권에서 당선된적이 없기는 하죠

얼마 전에 정동영씨가 개포 재건축 지구 주민들 대상으로 재건축 추진 관련 안내문도 뿌리면서 공들이더군요...

윤흠 님 그럴 것입니다. 누가 나와도 한날당은 기본은 먹고 가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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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넘어설 수 있는 지지를 받느냐가 관건이겠지요.

그들이 국가를 손아귀에서 안 놓을수 있는 이유는 어떠한 경우라도 지지를 한다는 것이고요.<br />
우리는 서로 찢고 지지고 물어 뜯고 입을 찢고 .....그래서 늘 이모양입니다.<br />
한마디로 입만 나불대고 온갖 핑계로 행동 없는 아궁이속 선비가 넘 많아요.

맞아요.그런데 그 아궁이속 선비중 일부는 저쪽에서 보낸 스파이로 그들에게 놀아나는 주대 없는 선비가 많지요.

울 동네에요. 그런데 어렵습니다. 솔찍히 강남구에 사는 주민 중 30% 정도가 사람들이 말하는 강남아파트 주민입니다. 나머지는 국민주택규모 25.7평 미만의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 삽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자신의 경재적 위치에 무관하게 무조건 매국노당을 지원합니다. 정동영의원을 지지하지만 지역적 문제를 뛰어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른 뉴스 보았더니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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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포기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FTA 원흉이 제일 잘 먹힐 동네가 그쪽일 것 같네요.....

쟨 왜 저지x이고....했는데...<br />
공천 보장받았었나보죠?

FTA가 되면 과연 그들의 재산을 잘 지킬수나 있을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