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인 남편이 여자 검사에게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없었다고...
자기는 정봉주 사무실에 찾아갔지만 역시 청탁은 없었다고 설레발 치는군요.
나경원 이분 본래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 것 같군요.이런 사람이 정치 지도자연 했으니 나라꼴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역시 정치인은 정직이 제 일순위의 덕목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 표주고 싶다고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너무 정직해서 되려 역풍을 맞았지만 말이죠. 이놈의 거짓말 정권은 박살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국민이 얼마나 거짓말 정권에 무딘지 도대체가 분노할 줄을 모르는군요.
높은 향학열은 정직에 전혀 도움이 안되니 더욱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러니 적당히 국민 속이는 걸 밥먹듯 하는거지요. 차제에 지위가 높을수록
거짓이나 부정은 더욱 가혹하게 다스려야 될 줄 압니다.이게 바로 노블리쥬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길이고, 나라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첩경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