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요...
모델은 LTZ+ 2리터 디젤
1. 참 이쁩니다. 그냥
2. 외관에 군더더기 악세사리 없습니다. 그냥 깔끔
3. 트렁크가 아주 경박하게 열립니다. 2리터 차처럼 쇼바가 달린게 아니고 스프링으로
디립다 열어버려 머리나 턱을 찧을 수도...ㅎㅎ
4. 룸미러 디자인이 참~ 구립니다. ECM없으며 사이즈도 작습니다.
5. 컵롤더 위치가 anti인체공학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담배피시는 분들 재 털기가 무쟈게 힘들겁니다.
6. 음악 디스플레이어와 공조 디스플레이어를 같이 사용하여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7. 뒤 선반이 높아서 룸미러 시야가 좀 답답합니다(렉스턴과 비교했을때...)
8. 사이드미러는 승용차치곤 넓직하게 나와 상대적으로 사각의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9. 대신에 앞쪽 A필러(?) 부분의 사각이 좀 거슬립니다.
10. 엑셀 반응이 반박자 늦습니다. 꾹 밟으면 바로 휠스핀이...
11. 핸들이 겁나 무겁습니다(마르샤 렉스턴 대비..) 거기다가 핸들 가죽이 손에 감기지 않고 잘 미끌어집니다.
12. 가속이 시작되면 거침없이 나갑니다... 몸이 뒤로 밀려 핸들을 놓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 ㅎㅎ
13. 나름 핸들을 휙휙 돌려도 롤링이나 쏠림이 없습니다.
14. 엔진은 나름 조용합니다. 렉스턴보다 조용하고, 2006년식 소나타 가스차보다 조용합니다.
15. 노면 소음도 렉스턴보다 작거나 비슷한듯 합니다.
16. 트렁크가 광활합니다. 근데 뒷자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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