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
이번에도 모르쇠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잘 넘어 갈런지....
그쪽 선관위 담당자 죽을맛일듯 합니다. ㅋㅋㅋ
요약하면....
손 후보는 후보 등록 과정에서 재산 신고를 했는데, 모친이 경북 경주시 내남면에 1256.20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 손 후보의 집 주소는 부산 운산로로 돼 있다.
1996년 만들어진 농지법은 농사 목적 외에는 농지를 취득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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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법 위반이 맞는지는 후보 측에서도 확인해볼 것이며, 만약 법 위반이 있었더라도 고의적인 것은 전혀 아니고 (그런 법이 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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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일보에서도 하나 터트려 주네요. 이신문사는 그네껀뎅? ㅋㅋ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324000053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번에는 전세금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던 손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선관위가 사실 확인 및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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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손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손 후보는 어머니로부터 먼저 선거자금을 빌리고 선거 후에 전셋집을 처분해 빌린 자금을 갚겠다고 어머니와 약속했다"고 해명했다. 또 "손 후보가 정치 신인이고 아직 미숙해 이 부분을 명확히 하지 못한 점은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 그동네는 참모도 없나? 한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