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전북 익산을 경선에서 탈락한 민주통합당 조배숙 의원은 무소속 출마의 변을 이렇게 했다. “지역 현안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륜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 같은 여성끼리 경합해 가산점을 받은 신인에게 패했기 때문에 당내 경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았다. 출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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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성 가산점을 주장한 사람이 이여자 였다는군요.

근데 상대가 같은 여자이고 정치신인이라 가산점이 상대편으로 가는 바람에 졌다는데,,,

지가 받는 가산점은 정당하고 상대방이 받는 가산점은 무효라는 얘기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근데 제가 아는 조배숙은 이럴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찾아봤더니 제가 아는 사람은 조기숙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