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개인의 능력을 떠나, 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NL 계열을 별로 안좋아 하는지라 <br />
검색하다 퍼온 글인데.. 무리가 있는 견해이긴한데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br />
<br />
---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 1학년때부터, 경기동부연합에서 이정희를 찍었고, 남편 심재환 등이 대중선동 <br />
능력만 집중적으로 가르쳐서, 아이돌 스타로 기획했습니다. 이정희가 토사구팽당하면, 김재연에 똑같은
이정희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문제의 발단이 이정희 측이고 당연히 이정희가 해결을 하여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이정희의 사퇴는 이를 해결하는 예정된 수순이고 그 과정에서 극적인 부분이 삽입된 것입니다. 오히려 이상한 것은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문재인의 역할입니다. 무엇인가 자신들간의 이면합의가 존재하는 것 같은데…. <br />
<br />
이정희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포장되고 문재인은 해결사로 포장되어서 대중에게 유통
이정희의 사퇴에 딜 의혹이 '이면합의'라는 좀더 구체적인 용어로까지 발전하는데<br />
이정희가 본인의 자의적 의사가 아니라 당대표로서 당과의 조율이 필요한 위치라고 본다면<br />
개인이나 달차원에서 민주당이나 문재인과의 어느정도 의견교환이 있었을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br />
타엽의 모양을 취했다면 막말로 주고받고 이익의 균형을 이루었을 것이고 정치인의 입장이라면 <br />
당연한 정치적 행위 라고도 볼 수 있겠죠.<br
할 수는 있겠으나 <br />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법은 정치행위의 일부로 본다면 그것을 꼭 해서는 안될 거래나 <br />
부당거래 따위로 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br />
그리고 과거 진중권을 밀어내고 심상정 노회찬을 축출했던 당권파를 조직장악을 위한 당연한 행동이라고 <br />
용납해야 한다면 <br />
MB의 모든 실정과 수구집단의 모든 행동들도 찬양받아야 마땅합니다. <br />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과거가 모든 권력과 의사 결정권을 장악한 보스가 가신들을 거느리는 형태의 계파정치 중심이었다면(지금의 박근혜 처럼) 집단이 당을 운영하고 의사 결정을 하고 그 대표자로 당대표가 있다면--심상정이 보여 줬던 것처럼-- 그리고 그것이 이정희라면 그녀를 꼭두각시니 얼굴마담으로 격하시켜 부르는것도(박근혜보다는 백배 아름다운 얼굴마담일지라도) 정치인 이정희와 그 집단에 대한 실례일 것입니다.<br />
<br />
지금은 과정중이고 그 끝의 모습
L영진님 문재인이 당대표가 아니지만<br />
유력한 대권주자로서 이정희의 사퇴를 조건으로 모종의 반대급부를 약속했다고 <br />
생각되진 않습니다.<br />
100가지 가능성중에 그건일이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민주당에 나머지 지역에서의 양보를<br />
요구했을 것 같지는 않고 민주당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