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반대 의견 올려서 죄송 합니다만, 전 요즘 고생하고 있구나! 저 모습 오래 가길 바라면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응원할 때라고 봅니다.

정동영이 많이 변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br />
영완님이 예로 든 변신들은 모두 사실인 만큼, <br />
저는 기본적으로 영완님의 인식과 궤를 같이 합니다.

그래도 착한일을 하는중엔 격려하는것이 맞습니다. 나중 또 변신하면 그때 다시 곱으로 욕해주면 됩니다.^^

진짜 못믿겠다 버릴때는 김영삼의 예이죠. 김민석... 이런 경우요.

오죽하면 정똥영으로 불리울까요? 계파정치가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한국 정치의 현실에서 계파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느것 또한 현실로 인정해야 하지만 그 많던 계파의원들 다 떨어먹고 낙동강 오리알 되고 나니까 내세울게 강성이미지밖에 없는 것이겠죠. 팔색조의 화려한 변신이 어디까지인지 흥미롭습니다.

정동영이 현장마다 출몰하여 성의를 다하는 자세에 '거듭난 정동영'이라며 칭송하는 여론이 팽배하자, 한 트위터리안이 이런 멘션을 날렸던 게 기억나네요.<br />
" 날마다 창문 밑에서 절절한 세레나데를 불러대어서 사귀었더니 적금통장, 체크카드, 보안카드, 포인트 적립카드까지 다 들고 달아았던 옛남친이 돌아와 다시 창문 밑에서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그럴게 라고 울며불며 온갖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것만 같다.... ' -_-;<br />

다른 건 다 접더라도, 저는 그의 지난 대선행보를 보면서 미련한 사람이 사악하기까지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출마 상황을 보고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본인만 그런 게 아니라 주위에 조언해주는 인물이 하나도 없는 듯. - -<br />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면, 그는 주인공이 되겠다는 생각부터 완전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br />
<br />

이번 변신이 가장 좋아서 그러는 거라 보고, 그의 촉은 배워야할 듯 합니다. 미래 정치는 거대담론보단 생활정치와 공감, 쌍방향 소통이 좌우할것 같아요.

적금통장 포인트카드 다들고 달아났던 애인이라도 집에 강도가 들었을땐 그나마 힘을 합쳐야죠...보기싫다고 강도한테 집을 내주고 놀러간 사람들 땜에 집은 이미 거덜났죠....

변신이 변장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br />
<br />
머리 큰 다음에 180도 바뀐것 보신적이 있으신지요<br />
<br />
그래서 저는 어릴때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신 분들은 출세라는 전략을 위해서 전술을 바꾼 것이거나<br />
<br />
예전에 이쪽에 있었던 것이 그저 어찌어찌하다가 이쪽에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동영은 국회의원까지만 지지합니다. <br />
그 이상은 영완님의 인식과 궤를 같이 합니다.

전 사람이 변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br />
<br />
변한것처럼 보이는것뿐이지요... 한번 도망간여자가 다음번에 안 도망갈까요? <br />
<br />

정동영 의원으로서는 딱히 현재의 스탠스 말고 다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길이 없기는 했습니다.<br />
<br />
그래도 일단 그의 변화를 지지합니다. 나중에 다시 손가락질 할 지언정,,,,,

열심히 하시는건 좋지만, 대선후보나 당대표나 이런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누구나 변합니다<br />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br />
<br />
비록 그 믿음이 배신당하더라도.

나는 정동영은 정치같은거 말고 방송언론인으로만 지지합니다.<br />
저런열정은 대한민국내에서는말고 해외특파원같은거 특히 아프간이나 이라크 같은 분쟁이 심한 나라에<br />
가셔셔 그곳에서 열성적으로일해 주셨으면합니다.

<br />
이번 대선에서 출마하지않는다면<br />
<br />
그변화된 모습 진정이라 믿어준다

우리가 범하는 우가 있다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사람을 평가해 버리는 겁니다<br />
<br />
김대중, 노무현을 지지 하면서 정동영을 비난 하시는 분이 계신데<br />
김대중도 노무현도 국민을 배신하고 지지자를 배척 하기도 했습니다<br />
그래도 국민들이 그를 지지하고 사랑 하는건 한두번의 실수와 잘못이 있다해도 <br />
그의 진정성을 믿기 때문 입니다<br />
<br />
정동영을 잘알지 못합니다<br />
또

ㄴ격하게 동감합니다.

사람을 이렇게까지 낙인 찍으실거까지야...아무리 그래도 한나라당의 가장 선한 국회의원보다 정동영이 훨씬 낫습니다.

강인권님에 동감

강인권님 말씀에 동감~

이 게시물이 강남을 투표에 관해서 이야기 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요.<br />
<br />
강인권님 <br />
다음에 시간이 있으시면 월간조선하고 몇시간 인터뷰 한 것 한 번 읽어 보시게 바랍니다.

전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을 믿지는 않습니다.다만 필요하니 쓸타름 입니다.필요하다면 써야지요.

변화를 믿지는 않지만 지금은 힘을 모아야 할때죠 일단 지지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정치판에서 무슨 지고지순 대쪽같은 절개를 찾으시면...<br />
아무일 없는데 왜 진정성 운운하는지....<br />
난리통엔 같은처지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br />
참.....

늦잠 잤더니 많은 분들의 말씀이 계셨네요. 저도 제가 사는 지역구에 새누리와 정동영 나오면 당연 정동영 <br />
<br />
찍습니다. 저는 정동영이란 인물의 한계와 변장술에 대해 얘기한것일 뿐입니다. 그 변신의 방향이 국민의 <br />
<br />
이해와 합치하면 우리는 어께 두들겨 주며 써먹어면 될 뿐...

게시물의 MBC 시절 정동영에 대한 평가는 좀더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br />
당시 마감뉴스를 진행할 때 정동영 캐스터의 촌철살인의 멘트에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MBC 내의 뜻 있는 방송인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스카웃이 되었습니다.<br />
<br />
노대통령 시절 정동영 의원의 행보에 대해서는 저 또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잣대를 친 노무현 반 노무현으로 재는 것은 위험합니다.

변신의 천재라도 현재 정동영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동영의원이 우리동네에서 출마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동영은 옛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시 현장중계하다가 구조대원이 카메라 가린다고 성질내는 장면 보고난후 그 담부터 인간으로 보지 않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했었지만 ...정동영씨는 앵커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더군요...<br />
어떤일을 하던지 ...<br />
인간이 우선이죠...

왜 정동영이름이 이리많노 미군몰아내자고하면 대책이 있어야지 한미 fta반대하고 제주해군기지반대해서<br />
얻는 이득이뭔가 자주국방도 필요없다?<br />
완전 빨갱이 개잡놈이라고밖에 생각이안든다. 여기 오디오자게 댓글다는분들 집에 오디오는 미제 안쓰는가?<br />
참고로 난 국산만사용합니다 돈없어서 근데 대부분 좋은 외제 쓰더만 매물올라오는거 보면<br />
가관도 아니더만 근데 미군은 싫다.<br />
그럼 북으로 가라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