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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너무 오르니 정부도 별수 없었나 보네요<br />
어제 기사 보니 어느 벤쳐업체에서 석유대체품을 개발해서 허가신청을 했으나 수년째 허가를<br />
차일피일 미루는 바람에 회사가 어려워졌는데,<br />
다른 큰 업체에서 그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 업체는 그 업체에 기술을 판매했다고 하네요<br />
그 큰 업체에서는 곧 허가를 받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큰 기업이라면 또 대기업? 대기업에서 요구하니 판매허가를 한다는 얘기 같군요...

그냥 세금 내리면 끝날 걸...

회원님들의 덧글을 보니. 정부에서 허가한거라면 세금을 물을테고 ....<br />
혼합석유라는 것도 휘발류가와 별 차이가 없을듯 하네요

유류세 내리면 될것을

유류세만 내리면 될 일을 병신 같은 짓 하는거고 .. 2.0

기사를 보니 혼합석유는 세녹스가 아니고, 여러 기업의 석유를 주유소에서 다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원래 주유소들에 공급되는 휘발유가 서로 공유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별 대단한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세 비중에서 유류세가 소득세보다 큰데<br />
내려 주겠습니까? <br />
이렇게 쉽게 많이 걷을 수있는 세목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유사 휘발류제품중 재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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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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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휘발류라더군요 ㅎㅎ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일 한심한 모습이죠.....<br />
원칙의 부재.....

세녹스<br />
실제 처음 나왔을때는 좋았다고들 합니다.<br />
그래서 유류업체들이 들고 일어 났던거구요.<br />
이젠 저거들이 유사석유를 만들어 판다면 그때 얘기 했던게 다 거짓말이네요.

김재학님...휘발유가 공유되는게 아니고 주유소 소장들이 다른정유사의 싼기름을 몰래 사다 넣는겁니다<br />
원래 정유사 폴이라하죠..자기네 마크.. 자기네꺼 이외엔 못받게 되있거든요 근데 주유소는 비싼 폴의 연료에선 남는게 없으니 떰핑나오는 다른 정유사 기름을 몰래 사다 넣는거죠...일종의 프렌차이즈 같은 개념이에여...<br />
세븐일레븐하면서 다른대서 물건 도매로 사다 팔다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br />
대충 이런겁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