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내용을 보지는 않았지만... <br />
<br />
갑상선암이 는다기 보다는 진단기술이 발전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껍니다... <br />
<br />
암인데도.. 많은 수가 암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래도 명색이 암인데.. 마냥 무시할 수도 없는..... <br />
ㅋㅋㅋㅋㅋ
불과 얼마 전 갑상선에 2센티 가량의 혹이 있다하여<br />
조직검사하고 양성 판정 받았지만 은근히 수술을 권유하던 일산 *병원에 계신 특진 교수님.<br />
쩝... 이거 보니 할 말이 없네요.<br />
얼마나 떨고 불안했는데... 설명도 제대로 안 해주고.. <br />
알아서 하라는 투로 은근히 환자 겁주고.. ㅜ.ㅜ<br />
앞으로도 쫄지 말고 혹 붙이고 쭈욱~~ 잘 살아 보렵니다..;;;;;<br />
<br />
진단기술의 발전도 한몫을 했고...더 컸던 것은 암보험일 겁니다. <br />
몇년전만 해도 양성, 악성에 관계 없이 암보험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br />
하지만 수술을 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br />
암인 경우에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년사이에 폭발적으로<br />
증가한 것 처럼 보였던 겁니다. ^^ 그렇다고 갑상선 암을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