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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br />
350이면 ES/GS 일텐데... 금액이 어마 어마 하네요.<br />
그래도 사람이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br />

정말 굉장하네요... 뭐 이리 비싸요??

장성준님이 가입하신 보험에 렌트비 특약 들어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br />
안 들어있으시면 그 렌트비는 모두 직접 부담하셔야되요. ㅜ.ㅜ

ES 새차도 5~6천인데 범퍼교체비가 신차값의 20%나 하나요?

랜트비가 후덜덜이겠죠

렉서스 운전자가 뒷목잡고 입원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렉서스 앞뒤범퍼 갈아도 그정도 안될텐데요. <br />
그리고 렌트특약 이런거 없어도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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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특약은 자차시 렌트하는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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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님 실망이에요~

상대방 렌트비가 대물로 처리가 된다고요? +_+

ㄴ 아놔 왜이러세요. 뉴비처럼~ / 당연히 대물로 처리되죠 ㄷㄷㄷ

헙. 제가 뭔가 심각하게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ㄷㄷㄷㄷㄷㄷㄷ

ㄴ 자차는 렌트가 안되거든요. 그때 렌트할수 있는게 렌트 특약이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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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는 렌트가 안된다는점 ㅜㅠ

http://www.hani.co.kr/arti/economy/car/516159.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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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완전 착각하고 있었. 다른 분도 아니고 김기홍님께 당한 테클이라 더 상처가 깊... ㅜ.ㅜ

어짜피 200만원 넘으면 얼마나 나오든지 제가 신경쓸일 없지 않은가요? 금액이 많으면 제 보험료가 더 많이 오르게 되나요? 저는 그냥 급수 / 횟수로 오른다고 알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군요..ㅠㅠ 갑자기 다시 걱정이..

렌트의 경우 동급으로 렌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ES350급 렌트비가 하루에 100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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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랑 연결된 렌트사가 더 못된넘들인듯...

이상하네요...es350 차값이 몇억 하는것도 아니고...<br />
더군다나 주말 렌트비이면 이틀인데 천만원은 너무 심하네요..<br />
이상해요...

법인리스로 2011년식 LS 리스하고있는데 그것도 월리스료가 200이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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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천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는지 호기심이 마구 발동중입니다. ㅎㅎ

제 밑에놈이 앞차 폭스바겐 골프를 들이받았는데..<br />
앞차가 한달간 파사트를 렌트했더군요;;;

근데 보험회사한테 계속 연락을 받고 있는데... 어짜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거 같더군요..<br />
알아서 처리하고 저한테 통보하는 방식이니...ㅠ

뽕을 뽑으려고 하는 렌트하는 놈이나 수리하는 놈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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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부품 단가와 수리 비용 현실화 하기를....

es350 새삥이라도 하루 렌트비 30-35 정도일껄요<br />
범퍼 양쪽 갈아도 저금액은 절대 안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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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이 들어갔나보죠머

수리비만 600~650 일거라구 하는데요ㅠ거기에 렌트비랑 이것저것 천만원 예상한다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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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인은 얘기 꺼내지도 못했네요 ㅎ

완전 바가지네요..<br />
렉서스 350 범퍼가 저정도면 다른 외제차는 대체 얼마가 나온다는건지...<br />
외제차 수리나 렌트해주면 완전 호구 하나 잡는거네요....헐~

그러게요. 본문에서 ES를 LS로 바꿔도 이해가 될까말까한데...예전에 어디 박살났던거 한 번에 다 갈아치우려는걸까요?<br />

앞범퍼 교체하는데 공임포함해서 100만원이래요...뒷범퍼도 마찬가지구요<br />
렉서스 정비소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범퍼만 부딪혔다 하더라도 휀다 밑 트렁크의 뒤틀림이 있을 경우 수리비 그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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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렌트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당연한 권리로 인정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비엠 5시리즈나 벤츠 e 정도 렌트했나 본데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싸기는 하지만 (하루 4-50정도)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일 수 있고, 보험회사에서 합리적인 다른 보상을 해주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죠.

아 융기르님 태클할수 있었는데 아꿉.

제 차가 GS인데 예전에 주차중인 차를 받으셔서 렌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렌트한 차가 LS최고급형이더군요. 주길래 일단 며칠 사용은 했습니다. 아마 고급차를 렌트해서 가격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범퍼도 교체하면 좀 나갑니다. 제 기억이 뒷범퍼가 2-300정도 했던더 같은데..

배기량 기준 동급이면 벤츠 E350이나 아식스 3.2 정도로 렌트를 하고 하루 렌트비는 35만원의 70%입니다. <br />
위에 분은 알고 하는 소린지 모르겠지만 es급이라도 수리비 그정도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차도 사고차와 동급의 찬데 누가 앞 범퍼박고 나온 수리비가 400나왔습니다.

참..그리고 정식센터로 입고해서 수리가 일주일 정도 걸렸으면 아식스 3.2로 일주일 정도 렌트했습니다. 그당시에도 제 병원비랑 대략 800정도 나왔습니다. 거진 천만원나온게 이해는 됩니다.

뭐 전에 골목길 들어갈때 자전거로 제차 옆구리 받은 잉간...지가와서 받아놓고도 자전거란 이유로 제 비율이 높았는데 드러눕고 자전거 물어주고 (자전거도 일반 막자전건데..) 일주일 푹눕고 각종 검사 다받고 삼성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오백을 뜯어갔죠... 외제차만 문제가 아닙니다.

이야...신차값의 10%짜리 범퍼네요,,,외산차량 수입상들이 비싼 땅에 비싼 가게 지어놓고 가장 사고 많이나고 가장 교체소요 많은 범퍼장사로 뽕을 뽑네요...이정도면 도요다 공식 수입상이 아니라 도요다 범퍼 공식 수입상이라고 해도 될듯...ㅋㅋㅋ<br />

뭔가 이상하긴 이상하네요.

좀 이상하네요...아니..많이 이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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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ass도 그정도까지 안하는데...렉서스 es가 그 정도 견적이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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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범퍼 외에 내부의 각종 보조 빔(?) 같은것도 손보기 시작하면 <br />
돈좀 들꺼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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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동네에서 도로로 나가는 신호등에서 다른차를 박은 일 있었습니다. <br />
상대방 차는 보험처리 했고, 제 차는 조수석 헤드라이트 아래의 범퍼부분을 박았는데 <br />
헤드라이트 부분에 살짝 틈이 벌어지긴 했지만 외관상 크게 손상되어 보이지 않아 그냥 놔두었습니다. <br /

수란잔 하고 왔더니 댓글이 더 늘었네요.. 위에서 말한 범퍼교체란 단순히 쓸리거나 긁힌것들 도색하기 싫어서 교체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보통 충격이 가해지면 범퍼만 손상되는것이 아닙니다. 제 경우에도 라이트쪽에도 문제가 발생했고 휀다까지 틀어졌으니까요.. 절대 멍청해서 바가지 썼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보험사도 외제차 전담반이 따로 있고 조그만 사고에도 실사를 나갈정도로 나름대로 손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많이 합니다. 자기고객이 가해

전에 뉴스기사에서 봤는데,<br />
보험처리되는 렌트카는 보험회사와 렌트카회사간에 긴밀한(?) 계약이 돼있어서 렌트가격이 일반 렌트보다 2-3배라고 합니다.<br />
게다가, 꼼수로 더 좋은차, 더 비싼차로 렌트하게 만들어서 렌터카회사쪽으로 돈이 크게 들어가게 만들고요.<br />
나중에 보험회사는 그에 따른 리베이트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