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렇게라도 해야하는 상인들의 입장을 지지합니다<br />

전..개인적으로 재래시장가도 불편한거 전혀없는 1인입니다<br />

자본주의라는 것이 그렇게 가다가는 다수의 소비자가 결국 피보는 구조입니다.

저도 대형마트의 강제휴무를 반대하고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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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편법쓰지말고... 대형마트의 수를 지금의 1/10만 남기고 다 강제 철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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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강제휴무 .. 머 이런게 해결책이라도 됩니까.. 눈가리고 아웅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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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다 부숴버려야 답이 나옵니다...

대형마트 가격 결코 싼게 아니더군요 <br />
눈속임이라고 해야 하나.. ..<br />
오히려 더 비싼 것도 많더군요 ..<br />

이털남 45회를 한번 들어보세요 ^^

대형마트 솔직히 다 없애야죠..<br />
영세 상인들이 다 그들 밑으로 들어가야되는 구조가 되면..<br />
결국 소비자들에게 좋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싼 대신에 주차문제. 품질관리 및 a/s, 쇼핑의 편의성 등 여러가지를 제공하고 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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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선택에 자율적으로 맡겨야지 법으로 강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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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싸더라라도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내가 원하는 품질의 물품을 대접받으면서 사고 싶은 사람들도 많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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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나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받아가는 것이죠..<br />
조금 불편해도 싸게 사고 싶은 사람들이 살 곳이 없어지는건 괜찮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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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쥐가 싸우는데.. 그냥 알아서들 싸워라.. 힘을 길러서 사자를 이겨라..<br />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죠..

그렇게 좋은 곳이라서 손님 많잖아요...<br />
그러니 한달에 이틀 정도 쉬어도 망하지 않을텐데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세요..<br />
소비자 입장에서 한달에 두번 거기 못 간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 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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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차이 없을 텐데... 그냥 쿨하게 양보 좀 하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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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저런게 진행되는 이틀로 숨통이 트일 수 있다면 해야하는게 맞습니다.<br />

대체 어느 나라가 재래 시장에 쾌적한 주차 환경과 카트 끌고 시장 보는 환경을 제공하는지 알려 주세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차 끌고 장보러 가는 게 당연시 됐다고 이제 차 없으면 시장 못 본다는 것인지 재밌습니다.<br />
시장이나 지역 상권에서 물건을 사면 수 많은 소상공인의 손을 통해서 돈이 돌지만, 마트는 대기업 한 놈 손아귀에서 돈이 돌고 별로 그게 좋을 거 없다는 거 알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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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조그만 편의를 위

전 사람 얼굴봐가며 가격을 달리 부르는 상점엔 절대 가지 않습니다. 동네 마트에 갈 지언정 재래시장에 갈 일은 없을 겁니다. 대형마트 주말 강제휴무 정도의 자본주의 보정은 오히려 부족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더 큰 불편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게 만든게 대형마트 측이 너무한 거죠..<br />
다른 사람들도 살 수 있게 해줘야죠.. 혼자만 사는 세상인가요..

천민 자본주의를 대변하셨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받아가는 것이죠..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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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힘들고 비정규직만 들어가는거죠.

대형마트 강제휴무 .. 머 이런게 해결책이라도 됩니까.. 눈가리고 아웅이지 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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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 없어져야 한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마트가 갖는 장점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몽땅 대기업에서 한다는건 넌센스라고 생각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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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대접받고 물건 산다고 생각 하시는 것도 좀 아닌 것 같군요. 언어파괴, 인성파괴까지 해가면서 영업에만 치중하는 우리나라 시장 에서의 마트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

당장에 자기는 구멍가게 슈퍼 안하니까..저런 생각을 하는건데요 <br />
모든분야가 규제없이 풀면..다 죽어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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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기업이 안하는건 어떤거냐? <br />
진짜 돈안되는거, 인건비나 따먹는거 그런것만 남을꺼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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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일가나...<br />
모아놓은거 엄청 많거나..<br />
전문직..뒤에 x사짜라 들어가는 직업이면 저런 생각하고 살아도 되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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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파는 물건 치고 품질 좋은 것 있나요?? 시장에서 자기 가게 내고 한 품목만 파는 사람들은 그나마 그 계통 짬밥이랑 전문성이라도 있죠...유통업체에서 일만 하던 애송이들이 바이어 뺏지 달고 접대받으면서 납품받아 사들이는 물건들이 진짜 품질 좋고 가격 좋은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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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일리가 없는 말씀은 아닌데... '차 끌고 가서 왕창 사다 재어놓기'라는 생활 방식과 아울러 그게 편하다는 생각은 사실 소비자로서의 주체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이미 대형마트에 세뇌되고 길들여진 상태가 아닌가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br />
예전에는 매일 장보러 다니는 것이 당연했고, 꼭 재래시장이 아니더라도 동네 어귀마다 가게와 슈퍼도 많았죠. 바람도 쐬고 걷기도 할 겸 그때그때 뭘 사러 나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환불이나 교환도 대형마트 측이 손해볼 리는 없고 납품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전가될게 뻔합니다.. <br />
납품가는 또 얼마나 후려칠지.. 어휴.. 상상도 하기 싫네요.. ㄷㄷㄷ<br />
그리고 갈수록 제품의 질이 저하될 것도 예상되죠.. PB제품들 같은거..

개인의 편리함을 주장하시는군요.<br />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닙니다.<br />
편리함을 느끼시면서 시각이 좁아지는데, 항상 편리함만 느낄수 있는 부류는 극소수 입니다.<br />

대형냉장고와 자동차가 있어야만 '편한 장보기'가 가능한 사회가 과연 바람직할지요.

소비라는 건 습관입니다. 어느 순간 대형마트에서 물건 사는 것을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인식하는 건 아닌지 되돌아 볼 때입니다. 경제에는 소비자가 노동 시장에는 공급자가 되듯이 싸게 만 산다고 경제 전체에도 바람직하다는 건 아니죠 (일종의 구성의 오류입니다.)

저는 재래시장을 좀더 이용하게하는 것으로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br />
마트를 일률적으로 규제하는것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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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만큼 인센티브(좀 심하면 특혜??)를 주는게 어떨가 합니다.<br />
어차피 물건가격이나 편리성에서는 마트를 따라가는게 어렵다는 전제하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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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겠지만 예를 들자면 <br />
재래시장 이용금액을 연말정산때

어떻게 영세 상인과 대기업 자본 마트를 비교하시나요?<br />
그리고 개인상점의 단점만 열거하셨지, 장점은 하나도 열거하지 않으셨네요?<br />
대한민국의 자영업 실정상 글쓴님의 친인척이나 지인들 중에도 자영업 하는 분 없지 않을텐데,<br />
인지상정이라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정말.<br />
님의 말씀처럼 경쟁이 되지 않는 상대를 무제한 자유영업을 허용해서 자영업자들의 몰락이<br />
오고 있는 건 보이지 않으시나 보네요.

글쓴이 하신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br />
주말 좀 쉰다고 영세상인들이 보호받을꺼라고는<br />
눈꼽만침도 생각치 않습니다. <br />
되려 주말의 영업비용을 아끼게 되어 대형마트들이 유리할거 같은데요,,,,<br />
마트들 끼리 지나친 경쟁을 막기위한 제도적 장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코스트코 견제하구요.<br />

재래시장에 맛들여보세요. 흥정하며 쇼핑하는 재미가 여간 쏠쏠한 게 아니랍답니다.<br />
몇 푼 안 되는 물건 사도 차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는 예쁜 아지매들도 종종 있구요.<br />
그리고 요즘엔 웬만한 재래시장은 그 근처에 고객 전용 주차장도 두고 있어요.<br />
카트에 담아 밀고 다니는 것보다 봉지 봉지 들고 다니는 게 더 흘겹고 정겹지 않나요?

자기가 노력안하고 최선을 안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면 다같이 살면 안될까요.다같이 살 수 있다면 그정도는 감 수 하겠습니다.

얼마전 뉴스기사에는 대형마트 휴무로 근처 작은 식당들이 장사가 안되서 울상이라고 하더군요<br />
그리고 저는 시장에서 파는 국산이라는 식자재에 대해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서울시 내에 정말 재래시장이 있나요?? 모두들 자기 점포있는 사장들이지... 노인들이 자기가 키운 것들 가져다 파는 시장이 서울에 있나요??

볼거리는 재래시장이 많습니다. 가끔 다니다 보면 구경삼아 가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그런 논재보다 요즘 후쿠시마산 식자재들 들여오는거 걱정안하고 사먹을수 있는 곳이 어딜까?.... 이런생각합니다만..^^

그러고 마트가 물건 괜찮은거 판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던데<br />
농.수.축산물들도 보면 하향평준화 된걸 파는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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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산품이야 그게 그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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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해놓고 파니..엄청 착각들을 많이 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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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세계백화점지하슈퍼<br />
2.이마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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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1에 좋은거 다 팔고요. 시들고 후진건 다 2에 가있습니다..

오프라인 상점이 다 사라지면 온라인 상점의 잇점만 남을까요?

제가 지난 여름에 여친과 동래시장에 가봤는데, 여친이 아주아주 좋아하더군요<br />
마트와는 다르게 다양한 상품들이 있고, 흥정도 되고 출출하면 떡볶이 먹어가면서 장보고<br />
가격도 상상외로 싸서 두사람이 비닐봉지 몇개에 그득그득 담아와도 3-4만원 밖에 안 썼더군요<br />
저희집에서 버스 한번만 타면 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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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장보기 가능한 집이 있다는데, 그런 가정도 평일 밤에 보면 되잖아요. 홈플러스는 2

글 제목이 마치 대형마트측에서 머리띠 둘러메고 구청 앞에가서 시위하는 듯한 문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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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로 주변 식당들 장사 안된다고 해서 대형마트를 살려요? ㅋㅋㅋ<br />
형광등 때문에 백열등 안팔린다고 형광등업체 모두 폐업시켜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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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마트 탑마트 등 군소 기업형마트들이 있을 때는 그나마 시장 잠식이 덜했는데,<br />
그런 업체들마저 대형마트들 때문에 다 망해버렸죠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군요.<br />

대형마트는 복지단체가 아니져. 샐러리맨 할때는 대형마트가 편하지만 샐러리맨에서 떨려날때 되면 대형마트가 미워질 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독과점 폐해에 대해서 리포트 쓰려고 지금 정보 모으시는 거 같습니다. ^^

신선하고 저렴한 채소와 과일은 오직 시장에만 있습니다.

대기업이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은 당장 돈 되는거는 업종 안가리고 하니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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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규제 없다면 10위권 이내 대기업이 모든 걸 장악하고 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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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 끝나면 부르는게 값이 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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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농업,목축업,수산업 등)에서 유통까지 모두 장악 당할 수도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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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된게 밖에서 경쟁 안하고 내수 계열사만 문어발 아니 지네발로 늘리는지...

첫 줄부터 잘못되었습니다. <br />
대형 마트 문제는 국민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 필요한 거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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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취업자 중 자영업 비율이 30% 정도이고 <br />
나머지 고용직 중에서도 비정규직이 약 50% <br />
그나마 안정적인 대기업 정규직은 고용직 취업자의 12% 정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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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은 공무원이거나 대기업 정규직 이신가본데요. 아님 자본가이거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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