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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한 개인의 조그만 흠결에는 난리를 치면서 나라가 썩어가는 것엔 왜 그리 둔감한건지....<br /> 이정희의원에게 들이댄 도덕적 잣대를 새누리당에게도 좀 들이댔으면.... 이해라도 하지요.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
만약 한나라당과의 선거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에서나 난리치지 진보 내부에서는 지금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을겁니다.<br /> <br /> 진보진영 내부에서의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그냥 덮고 넘어가기가 쉽지 않았던거지요...<br /> <br /> 사퇴 요구는 사안의 경중으로 볼때 과하다고 봅니다만, 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지금으로서는 사퇴가 아니면 봉합이 힙들어보입니다. <br /> <br /> 사퇴라는 어려운
정말 힘이 쫙 빠집니다.. 누굴 위한 민주주의 원칙 수호인지..
국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이정희의원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참 안타갑군요. <br /> 진보는 도덕성 발목잡기로 기를 못펼겁니다.
저들은 우리를 옥죄기 위해 법안도 고치길 서슴지 않는데..<br /> 우리는 도덕이니 예의까지 따지고 있으면.. 저들이 아주 좋아하겠죠..<br /> 어휴.. 우리가 신경쓸 필요도 없네.. ㅋㅋ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