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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우연이지만... 예전에 서울로 올라오는 KTX를 탔는데 바로 옆자리에 아는(나름 친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같은 곳에서 탄것도 아니고 제가 중간에 탄건데요 ㅋㅋ
저는 남해 놀러갔다가 군대시절 같이 근무한 애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예쁜 따님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br /> (딸아이 아빠를 두셨다는 첫 대목 좀 이상합니다, ㅎㅎ)
저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광장에서 친한 형을 만났습니다. 어떤땐 세상이 참 좁아요.
전 미국에 한인 진짜 없는 동네에서 고등학교 선배를 만났습니다.<br /> 오래되지 않고 학교도 크지않은 고등학교였고 비록 얼굴 모르는 선배였지만<br /> 타지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둘다 허걱 했네요^^
저는 이태리 한 박물관에서 스위스 사람 친구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ㅎㄷㄷ
저는 미국에서 우연히 홍록기씨를 4년 간격으로 두번 마주친적이 있습니다.
글을 수정하며 쓰다가 최종 탈고를 안하면 저런 실수가 생기곤 하죠 ^^;<br /> <br />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그 몇배로 마음이 아프죠.<br /> 빨리 낫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머릿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친구나 가족이 그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경우가<br /> 종종 있습니다<br /> 심지어 집에서 만화영화 주제가를 혼자서 조용히 목밖으로 나올듯 말듯 흥얼거리고 있는데,<br /> 거실에 있는 아이가 그 노래를 부르면서 들어오더군요<br /> 근데 그 만화영화는 아이가 2년쯤 전에 재밌게 몇번 본 후로는 한번도 보지 않던 영화였죠
계약을 축하 드립니다.<br /> <br /> 그쪽도 요즘 단속 장난이 아니었다고 하던데 무해하신가 보네요 ^^ 이 달 내내 뜬금없이 계속될 예정이란 정보도 있으니 유의 하세요 ^^
아침에 양치질하다가 생각난 사람은 그날 꼭 보게되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