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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 로브웨지와 3번 4번 우드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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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도 안갖고 있는 아이템을 갖고 계시는군요. ^^ <br />
무슨 뜻인지는 몇년 후에 아시게 됩니다.

아, 그리고 3, 4번 우드를 같이 사실 필요가 없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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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정확한 거리를 보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습니다. 아마추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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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번, 또는 4, 7번 (여자의 경우) 이렇게 구성을 합니다. 아이언처럼 연번으로 안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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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요즘에는 아이언이 스트롱로프트화가 돼서 거리가 많이 나오고, 하이브리드 클럽도 발달해서 우드는 한개 정도만 쓰는

초보시라면 무조건 드라이버는 몸이 무리가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의 힘으로 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상이 오면 안되겠지만 드라이버 거리때문에 나중에 스트레스좀 받으실때가 있으실거예요. 물론 롱아이언연습을 많이 하셔서 정확한 롱아이언을 치실수 있으면 다른 문제지만요..

드라이버를 아이언과 같은스윙으로 하라는건 원론적인 얘기고, <br />
실제 각론에서는 많이 다릅니다. 인강이나 각종 텍스트들을 찾아서 보시면 자세한 얘기는 나올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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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 연습이 드라이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br />
드라이버는 주구장창 연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 연습량의 10~20%를 넘지 않는 선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무슨 클럽이던지 빈 스윙(공이 없는 상태에서 채만 휘 두르는)을 많이 하시는게 실력을 늘리는 최단코스입니다. 빈 스윙을 많이 하실수록 클럽의 회전반경이나 몸을 쓴 상태, 신체가 무의식으로 회전을 인지하여 그것을 무의식으로 숙지하는 등 가능하면 연습장에서도 빈 스윙 3번에 공 한개정도 비례로 치시길 권합니다.<br />

3번 5번 우드네요...^^<br />
풀셋 그냥 질렀습니다. - -;;; <br />
기스가 있어서 교환보냈는데 오늘 도착합니다.<br />
퍼터가 필요없어서 52도 aw나 하이브리드로 바꿀까 했는데 <br />
후배가 50도 aw는 있으니까 60도로 바꾸라고 해서요... <br />
하이브리드로 다시 바꿀까요? ㅡㅡ;;;

네.... 60도 웨지는 아마추어는 거의 필요가 없어요. 이건 유명한 교습가들도 하는 얘깁니다.<br />
랍샷을 하려면 56도 열고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br />
그리고 아마추어는 프로처럼 타이트한 페어웨이에서 치지도 않고 빠른 그린에서 치지도 않지요.<br />
특히나 양잔디가 드물고 공 아래 빈 공간이 있는 중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60도는 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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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셋이 뭐냐

pw 45도네요...<br />
좌측골반 병명이 후천성 고관절 탈구입니다.<br />
왼쪽 다리에 체중제대로 실으면 공 몇개 쳐도 통증이 오는 상태라서...<br />
왼손잡이로 할까 지금도 가끔씩 고민중...<br />
빈스윙이 만번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br />
느낌상 헤드 스피드가 왼손잡이로 치면 오른손보다 더 빠릅니다.

레슨을 받을까 하다가 과연 코치가 나의 몸에 이상적인 폼을 찾는데 <br />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br />
현재까지는 별 부상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br />
게임으로서의 골프는 어렵겠지만 운동으로서의 골프는<br />
몇가지의 스윙의 반복동작으로 일관화하는 것이라고 보면 <br />
단순한 운동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검도와 가장 유사하다는 느낌... 뭐 초보라서 그럴

PW 44~45도면, 50, 56 구성하시구요... 주로 거리가 잘 나게 설계된 초, 중급용. 시니어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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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 47~48도인 경우 52 56... 거리보다 탄도 위주로 설계된 상급용은 주로 47도 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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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하시면 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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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50 - 60은 그냥 딱 봐도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 <br />
꼭 60도를 쓰시고 싶으시면 45-50-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