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국민들은 자의든 타의든 mb치하인 지금 이대로 살기를 원하고..<br />
또 일부 국민들은 mb치하는 싫지만 바꾸려면 낙원이나 천국이어야 한다고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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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그네 치하에서 살아야 하려나 봅니다..<br />
앓느니 죽는다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같이 죽는 수밖에..
민주당의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br />
FTA막아야되고<br />
이명박도 감방으로 보내야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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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같은 새끼를 그냥 공천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br />
자중지란에 빠지는 모습.<br />
실망 스럽습니다.
개인이라면 무편무당하고 깨끗하게 인정하고, 경우에 따라 희생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조직 차원에서는 불가능하지요.<br />
조직 차원의 존립, 서로의 안위, 밥줄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부정이 불가능합니다.<br />
민주진영 단결하라는 대의야 다들 찬동하겠지만, 이기적이고 소아적인 정치업자들도 많고,<br />
양심과 도의를 속에 간직하고 있지만, 조직 논리 때문에 행동을 같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br />
정치하는 종자들 대단합니다. 선량한 국민들을 이젠 극악이냐 그냥 악이냐 <br />
라는 양단 간의 선택으로 몰아 넣다니... <br />
사실 돌아보면 까는 재미가 지키려 열 받던 때보다 한결 수월한 듯 싶네요. <br />
김성순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이 김희철 복당과 한명숙 사과를 요구하는 뉴스를 보고 <br />
손들었습니다.<br />
우리가 자식들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느니 그네들이 직접 만드는것이 훨 빠를 듯...
고용일님 이태봉님과 같은 분들에게는 치하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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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고초는 안격었지만 정신적으로 엄청 피곤하게 살고있습니다. <br />
제가 정치관련 기사를 퍼오는 것도 이런 세상에서는 살기가 싫어서 <br />
여기에 오는 일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좀 읽어보시고 다음에는 선거를 좀 잘해보시라고 <br />
하고 있습니다.
이기철님 그들의 책략을 다들 모를리가 있겠습니까?<br />
다만 그런줄 알면서도 벼랑끝 전술을 펼치는 그들의 불장난에 이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선언이라도 <br />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r />
mb에게 무시당한 국민들이 이제는 야권에게 마저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모습이 안쓰럽기 그지없습니다.<br />
솔직히 박근혜는 피부에 와 닿는게 있을까요? 결혼도 안해봤고 살림도 안해봤고 사교육도 안시켜봤고..한게 있다면 청와대에 몇년 있었던거 뿐인데..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안할까요? 정말 자식같은 젊은이들을 위해서 정책이나 제대로 펼칠수나 있을까요? 정치 경험은 몰라도 인생경험은 꽝인 사람에게 대통령을 맡긴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