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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정식체널로 요청한건 없고 언론전만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정희 의원 주장입니다)

초반만 조금 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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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들찍어줄 사람들은 지들이 좋아서 찍어주는게 아니라 반새누리당일텐데..<br />
(저도 마찬가기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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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도 진흙탕이네요

민주당이 하는 행동이 왠지 모르게 비겁해 보입니다. 여론의 눈치를 보는거 같아요.<br />
자기들은 손해볼거 없다고 생각하는듯

시어머니가 한나라당쯤되고..<br />
시누이가 민주당쯤 되어보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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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적절한 비유 아닌건 알아요^^

국회의원 하더라도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으니 잘 알아서 하시길 빌고, <br />
이젠 무슨 말을 해도 씨알도 안먹히니 조용히 사시길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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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흠님, 이정희 의원에 대해 하시는 말씀인가요?<br />
그러시다면 이정희 의원의 잘못이 무엇이지요?<br />
보좌관 하나 잘못 쓴 게 무슨 말을 해도 씨알도 안먹힐 큰 잘못인가요?<br />
지난 4년 동안 이정희 의원만큼 제대로 한 국회의원 아무도 없었습니다.

원래 미워했었나 봐요... 강윤흠님은 이정희까 저는 이정희빠 ㅠ,.ㅠ <br />

비난하시는 분이나 지지하시는 분이나 일단 한번 들어보시길...

우리나라 국회의원 중에 이정희의원만큼 열심히 쫓아다닌 사람 있던가요? <br />
1 % 부자나 수꼴들은 싫어하지만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엔 큰 힘이 되어준 분입니다. <br />
이런 사람 안믿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엔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최만수 님 의견과 5,000% 같은 생각입니다.

최만수님 의견에 10.000%같은 생각입니다.

최만수님 의견에 2,0000% 같은 생각입니다.

원래라는 건 없고, 내일까지 판단은 미루고 있으려고 합니다. <br />
이 귀한 시간에 라디오 나와서 얘기하는 게 미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br />

이번 국회에 필요한 인물이긴 하니 이번에 안풀리면 보궐로라도 나왔으면 합니다.

정치인이 까와 빠로 나뉘게 된다면 그 정치인의 미래는 대충 정해진 겁니다. 인정하든 안하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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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는 <br />
국회의원 이정희는 좋아합니다만, 통합진보당 당대표 이정희는 자격미달입니다. <br />
활동가 이정희는 좋아하지만, 아이돌 이정희는 싫어합니다. <br />

강윤흠님 말씀이 맞습니다. <br />
지금껏 잘해온 실한 정치인인 것과, <br />
부정행위(스스로도 인정했다시피)가 적발된 것은 전혀 별개로 다룰 사안입니다. <br />
착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똘똘한 학생이라고, <br />
시험(석차, 경쟁이 수반되는) 중에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 그것 쯤이야라고 봐주고 감싸주자는 것, 황당한 논리입니다. <br />
팬심에 기인한 온정주의적 감싸기가 이 맥락에서 등장하고 그것이 다수의 지지를

지난 역사속에서 되도 않는 루머나 지나친 검증절차로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한 분(김대중, 노무현)들을 알아서리 또 그런 아픔을 겪을까봐 그러는 거지 빠는 아닐겁니다. 이번 총선 왠지 갈길이 한참 남았는데 벌써 해가 져물어가는 느낌입니다.

저그럼 김희철은 어제 저녁부로 탈당한걸로 압니다.그럼 이정희도 사퇴하면 그자리는 후보가 없습니다.그럼 진보당에서 추천 하는 후보를 민통당이 받아들일까요.아니면 반대로 민통당이 추천한 후보를 진보당이 받아 들일까요.내일까지 후보등록 못하면 그지역은 날아 갑니다.탈당한 사람이 당선 후 돌아오면 또 받아줄 건가요.지금은 서로 연대해서 이명박과 쓰레기당에 박근혜를 심판 할때 입니다.

보이지 않는 이같은 부정행위는 비일비재하다- 이 사안이 단지 이정희에게 걸린 것 뿐이고, 또 이정희가 물러나면 또 다른 사람에게 이 같은 요구가 갈것이다. 결국은 이런 겁니다. 눈 앞의 이익에 모두가 더 흥분한 거 뿐이죠. 전 하나의 부정을 저지른 사람에게 기회를 줘서 더 큰 힘으로 국민에게 전달 된다면 그 사람을 인정하겠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지금 껏 잘해왔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김진표는 살아 남는 데 이정희는 희생되어야 한다라는 논리 아

최만수님 의견에 500,000% 같은 생각입니다.

최만수님 의견에 1,000,000% 같은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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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는 아닌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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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후보 본인이 아닌 보좌관이 그랬기에 이정희 본인이 부정행위를 한 건 아니다라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정치인에게 보좌관 등 측근은 본인에 준하는 위치이고, 측근의 행위는 그를 거느린 정치인 본인에게 본인 자신의 행동만큼의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이정희 후보 보좌관의 부정행위이니 이정희 본인은 용서하자는 논리라면, 임종석은 물론이고, 새누리당 의원들, 심지어 이명박마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b

저는 이정희 의원 사퇴안하면 탈당할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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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는 당이라면 미래도 가치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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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깨끗한가, 누가 더 선명한가를 따질 때, 우리(저보다 더 선명하고 깨끗한 분에게는 실례를 무릅쓰고 우리라고 합니다)가 그 어떤 정치인보다 더 깨끗하고 선명하겠지요. 정치인은 현실의 진창에 우리보다 더 많이 발을 담그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유권자를 만족시키는 정치인을 하나라도 보셨나요? <br />
정치와 시험의 부정행위를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원칙에 공감합니다. <br />
그러나 정치는 51퍼센트의 편먹기가 승리하거나,

까 빠 이야기는 농담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br />
제가 뻘쭘해집니다. 저도 까 빠 이런거는 싫어하는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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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을 덮어주자는 것이 아니라<br />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성급하게 닥달하지는 말자는 겁니다.<br />
잘못의 크기 이상으로 너무 지나치게 나무라지 말자는 것입니다.<br />
평소 신뢰하고 좋아하는 정치인이라면 그 최종판단을 기다리는 여유 정도는 갖자는 것입니다.<br

과도한 책임추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br />
지금의 분위기는 그렇습니다. <br />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면 그런거죠.<br />
한 석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한석 때문에<br />
전체 판의 분위기가 싸~해져 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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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거리며 시간을 끌 수록 우리측 진영 전체에 <br />
악영향만 미칩니다.

이번 건은 그 당사자의 '최종 판단', '선택', '결정'의 자율성이라는 공간도 없는, <br />
명백한 사퇴감이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사퇴하라는 겁니다. <br />
'조급, 성급하게 닦달'하는 게 아니라 말이예요. <br />
'마음에 안 든다, 너무 지나치'고, 그런 주관적 차원 내지 정도 문제(유도리의 공간이 있는)로 저는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br />
이정희 본인의 사퇴보다도 통합진보당 차원의 공천취소 처결이 더 마땅하

아무리 야박해도 삼 세번의 기회는 줘야 하지 않을까요? <br />
이정희 의원... 이번 한 번으로 버리시는 분이라면 원래 지지자가 아니었다 싶습니다.

이정희라는 개인 차원의 비위 사실이라면 그러고 싶은데(진심임),<br />
이번 경우는 선발 경쟁 과정의 부조리라, 빈틈을 애써 만들고 싶어도, 제 머리 속의 논리로는 도저히 못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머리는 사퇴해야 한다고 첫날부터 이야기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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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손가락은 버티라고 하네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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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님 그러시다면... 그 조직을 비판하는 것이 먼저여야지 싶습니다.<br />
<br />
논리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입니다.<br />
논리로만 보자면 이번 경선건만 해도 새누리,민주,진보 모두 다 그냥 늘상 하는 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br />
그러면 냉정하고 공정한 논리로 따지면 새누리,민주,진보 모두 다 똑 같이 매를 맞아야 합니다.<br />
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같은 부정 행위도 당대표가 거론되는 것이라. 파급력이 엄청난 상황이죠. 현실적으로 똑같이 매를 맞을 수가 없어요. <br />

이정희 후보 본인보다 조직을 먼저 비판하라 하셨듯이, 저도 직전 덧글에서,<br />
이정희 본인의 사퇴보다도 통진당 차원의 공천취소 처결이 더 마땅하다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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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상 하는 일이라는 게 주지의 사실인 것과, 공식적으로 적발된 건 엄연히 다릅니다. <br />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더군요. 어느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밟다가 교통순경에게 걸렸는데, <br />
아니, 나만 과속한 게 아니라, 저기도 저

글쎄요. 단일화에 합의하고 경선에 임한 김희철 후보가 투명인간이냐고 말씀하시고 됨됨이를 걸고 넘어지는게 웃기다는데요. 솔직히 먼저 선공을 날린건 김희철 후보쪽입니다. 대놓고 '종북 후보' 운운한것도 그쪽이고 김희철 의원쪽에서도 이정희 의원과 마찬가지고 문자 가지고 장난친거 드러났습니다. 다만 보수신문이라 불리는 곳에서 야권 연대 자체의 분열과 통진당의 국회입성이 껄끄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이정희 후보를 까대는거지요. 이런 상황에서 이정

민주당 지지자분들 지금이 기회처럼 보이시죠?<br />
이정희 날리고... 민주당 지지를 회복할 기회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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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나서 떠드는 사람들도 있네요.<br />
그러나 기회가 아님을 곧 아시게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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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기 무덤을 파시는것이란걸 깨닳게 되실것입니다.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죠 ~<br />
목이 말라서 죽을 지경인데, 그 물을 어떻게 먹냐 요런 상황인듯 ㅎ<br />
결론은 죽는 거지요 머 ㅎ 막말로 야권에 악영향 끼친다?그 끼치는 영향은 바로 땡땡땡 하는여러분들ㅎ<br />
야권이 잘되길 바라면 조용하면 됩니다<br />
새누리당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제가 이정희 참모라면 쫄지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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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잡소리 귀막고 굳건하게 버텨라,,, 곧 더큰 일들이 쏟아질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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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시작인데 흔들리지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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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에 배신감 느끼고 떠날 사람이면,, 그정도 믿음을 가진 자라면 더 있어도 도움 안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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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감동적인 일 터지면 그제사 아,, 그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하며<br />

이정희대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네요.. 다들 일리있는 의견들이라 생각됩니다. <br />
단 하나 글 속에서 발견하고 싶은것은 다들 이정희 대표에 대한 애정, 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
상주에는 지금 비가 내립니다. 이정희 대표와 함께 비를 맞았주시면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