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완전히 소설입니다.,
1. 한명숙을 얼굴 마담으로 내세우기로 민주당 내부에서 결의를 합니다.,
2. 뭔가 기존의 정치인과 쵸큼이라도 달라보이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표를 모아보자 마 이런 생각이 근저에 깔려 있지않았을까 하는 그냥 강력한 생각이.,
3. 그런데 즈그들끼리 모여서 한명숙이 최고심하기에는 좀 부끄부끄... ...
4. 요즈음 sns가 유행이라는데 끼워주는 척이라도 하자!!
5. sns끼워주는 척 생색내고 내정된 대로 당권 차지 씨바 이 때부터 알아 보았어야.,
6. 그런데 문제는 sns에서 야권 단일화 하라는 추상같은 국민의 명령이 떨어짐.,
7. 어쩔 ㅡ,.ㅡㅋ 할 수 없다 일단 진보측이 수용하기 힘들게 조건을 졸 까다롭게 달아보자... ...
8. 진보쪽이 연대를 하지 못할 정도의 어리버리한 경선조건을 달았음에도 국민의 뜻이리라 믿고 진보쪽이 연대에 합의 - KT등재 RDD가 말이되심? 사실 사무실 전화로도 여론 조사하는 전화가 오고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반드시 그 동네에 사는 사람인지도 무관한 쩝.,
8-1. 사실 야권 연대 초기의 단계에서 당대표들이 어느정도의 모양새만 갖추고 입성할 수 있는 정도의 입지는 서로 만들어 주었어야함, 비례대표로 두번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진보당의 룰이라면 이정희대표가 모양새만 갖추며 멋지게 입성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 주는 정도의 배려는 민주계가 해 주었어야지... ...
이정희가 버겁게라도 이기는 싸움이 되었다면, 님 짱이심 정도의 찬사와 더불어 현 지역구 의원에게는 장하심이라는 공치사라도 날리며 당내 주요 보직하나 정도 주어야 했지 싶다는 생각이... ...
9.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 벌어지고 만다능., 민주 진영도 절대 자유롭지 못하고 진보진영도 마찬가지인 경선 전화 응대 메뉴얼이 뿌려지고... ...
10. 뚜껑을 열어보니 민주계가 애초 원한 것보다 험한 결과 ㅡ,.ㅡㅋ
젠장 뒤집어 엎고 싶은데 구실은 없고 한명숙은 이미 문제의 해결을 독단적으로 하여나갈 능력도 권한도 없네 ㅡ,.ㅡㅋ
11. 경선의 결과에 불복하는 국회의원이 생긴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한명숙을 중심으로한 결집력이 없는 조직이 민주당이라는 이야기는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함.
12. 우리도 했지만, 씨바 뭐 있어 일단, 흔들고 보자!!!!
13. 이정희의원 졸 흔들어대는데 의외로 못 그만둔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여론이 갈라짐 ㅡ,.ㅡㅋ 이거이 원래 이정희가 후딱 손털고 나갔어야 민주 중심 대동 단결이 되는 그림임.,
14. 지금 이라도 한명숙이 희철이 단도리 하고 경선의 기본적인 룰이 잘못 되었다, 이건 급한 연대 과정에서 생긴 불가피한 일이었으며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속을 공고히 하겠다와 더불어 연대의 정신을 살리기 위하여 일단 결과에 승복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자... ... 정도의 선언을 했으면 좋겠는데 씨바 시어머님가 너무 많으심 ㅡ,.ㅡ
15. 파국으로 몰고 가기위해 조금더 물고 늘어지거나 아니면 대동 단결의 깃발을 들어야 하는데 이도 저도 마음대로 결정을 못하니 ㅡ,.ㅡㅋ
뭐 제 멋대로 쓴 소설입니다 T_T
어찌 저리 허술하게 연대를 하게 되었는지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되도 않을 경선 방식을 내 세우고 그걸 받아들이고 에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