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 전에는 집사람이 부항을 종종 떠주었습니다.
사혈은 절대로 안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처갓집에서 가져온 부항기를 다시 돌려드리고
네버 네버 절대로 떠주지 않습니다. ㅡㅡ;;
혼자서 뜰수 있는 부항기를 항개 사던가 해야지 원..
뒷목이나 어깨 견갑골은 결릴때 뜨면 저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군요
현대의학적으로 해석은 안되지만 서도...
옛날에 첫직장 댕길때 부서 꼰대넘이 부항으로 발기되지 않는 개불도
발딱 서게는 만들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던데..
관심있는 분들은 배꼽아래와 수도꼭지위? 중간 부분 하복부 3곳 정도로 넓게 떠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번도 안해봤으니 장담은 못 함뉘다..
어떤 경우는 사혈을 안해도 부항만으로 피가 조금씩 피부 밖으로 베어 나오기도 하더군요..
부항을 종종 뜨셔서 효과를 보신분 계시면 손 좀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