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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관악을 여론조작, 이정희 속한 계파의 조직문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2 12:42:20
추천수 1
조회수   2,291

제목

진중권 “관악을 여론조작, 이정희 속한 계파의 조직문화”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2일 서울 야권을 야권연대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 “개인적 실수라면 차라리 나은데 이건 이정희 의원이 속한 계파의 조직문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노당 시절에도 비슷한 일들이 계속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던 진 교수는 “그때도 문제가 됐는데 소수 정당 내부의 문화라서 공론화가 안 되고 정파들 간의 다툼이라고 치부됐다”며 “이번에는 상대가 민주당이다 보니까 이게 널리 알려진 것뿐이다. 그 사람들 � 하던 대로 했을 뿐이고 제 경험만 봤다고 하면 그분들의 도덕성이 새누리당 의원들 하고 거의 구별이 되지 않다”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특히 “민노당에서 진보신당이 갈려나온 게 종북문제가 아니라 더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문제(여론조사 조작문제)였다”며 “당내에서 사람 뽑을 때 예를 들어서 위장전입을 시킨다든지 이런 것들이 그 당시에도 있었다. 불법과 비법, 불법과 합법 그 중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위험하게 오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덕성을 최대 자산으로 삼는 진보진영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고 보는 질문에는 “그분들 같은 경우에는 도덕성을 최대 자산으로 삼지 않는다”며 “이번에도 문자 보낸 걸 읽어보니까 자기들이 하는 짓이 나쁜 짓이라는 인식 자체가 아예 없어 보이더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관악을 여론조작 논란의 해법과 관련, “가장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경우에는 이상적인 것은 두 분 다 아웃시켜야 한다. 당사자에게 가혹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그게 깔끔한 해결책”이라며 “어차피 둘 다 나갈 상황이라면 차라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서 관악을 지역을 무공천 지역으로 선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

진중권을 싫어하지만, 이 건에 대한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부정행위를 저지른 이정희와 그를 공천한 통합진보당,

이 일이 불거지기 전에 경선 불복을 선언하며 야권연대의 뜻을 거스른 김희철과 그를 공천한 민주통합당,

둘 다 국민과 지역구민들 앞에 사죄하는 뜻으로 사퇴하거나 공천취소하고 무공천으로 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관악을을 새누리당이 가져가더라도 할 수 없지요.

통진당은 이정희 사퇴 보도를 부인하면서 출마 강행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데,

솔직히, 참 뻔뻔한 것 아닙니까?

당 차원에서 공천취소해야 마땅할텐데! 새누리당보다도 못하군요.

그 잘난 강철같은 대오로 밀어붙이자는 건가? ㅎㅎ

그리고, 이정희 의원, 주사파와 관계 끊기 전까지는 저는 그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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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2012-03-22 12:46:17
답글

장준영님의 견해 특히 마지막 말씀 심히 공감합니다.<br />

성낙영 2012-03-22 12:52:00
답글

진중권,,,, 자기 자신이 얽힌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최악의 저질 인간인데,,,, 제 3자 입장에서의 문제에 대해서는 제법 바른말을 하죠. <br />
<br />
개인적인 이정희 의원의 매력치 덕분에 전혀 대중성과는 무관한 민노당 NL 계열의 이미지가 많이 상승되었죠.<br />
하지만 좀 심하게 말하면 이정희 의원은 얼굴마담일 뿐 뒤 조정세력들의 행태는 여전하다고 보구요.

장준영 2012-03-22 12:55:33
답글

저는 이정희 후보가 관악을에 알박기할 때, 그 착하고 경우바른 정희누나가 저럴수가…라고 경악해 마지 않았습니다.<br />
그러면서, 역시 진보 소수당들의 얌체같은 알박기 행태는 별 수 없구나라고 대실망했지요.<br />
그런데, 지금 보면, 이정희가 이정희 본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br />
관악을 알박기부터 지금의 사태까지, 이정희 본인의 뜻이 아닌 것 같아요.

이동옥 2012-03-22 13:00:31
답글

이제 지역구 선택까지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는 추측이 나오네요.. 그저 꼭두각시일 뿐이라는 것인데.. 왜 그 꼭두각시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br />
<br />
관심끄시고 가던 길 가십시오. <br />
<br />
아마 이번일로 NL과 PD 문제가 다시 전면에서 거론된다면 다시 만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나중에 결과가 이야기해주겠지요..

장준영 2012-03-22 13:01:35
답글

사람이 괜찮으니 관심이 많은 겁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2-03-22 13:06:10
답글

준영님 견해에는 거의 100% 공감해왔지만 이번만큼은 아닙니다.<br />
이정희 의원의 지난 4년간 행적을 보면 주사파 딱지는 흑막씌우기로 보입니다.<br />
<br />
대학 시절 운동권으로 화끈하게 싸웠고 이제는 제도권 정치로 들어서서<br />
그 어떤 국회의원보다도 직무를 더 잘 수행했는데 아직까지도 주사파 딱지를 붙여야 할까요?<br />
통합진보당에 NL계열의 입김이 작용한다는 성낙영님의 견해에는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최만수 2012-03-22 13:06:13
답글

진중권은 요새 맛이 가지않았나요? 왜 안나오나 했네요.

박창원 2012-03-22 13:07:08
답글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있는 배우라 하더라도 특히 착한 심성의 사람일 경우 더욱~ <br />
무명시절 자신을 키워준 감독에 대해서만큼은 어떠한 요구를 당해도 절절 맬 수밖에 없다고하지요. <br />
비록 악덕포주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br />
말씀대로 본인은 물론 나라를 위해서라도 nl과의 관계를 끊고 노회찬 심상정 등과 맘을 모았으면 합니다. <br />
그러하다면 분명 중도보수나 진보층에서도 이정희의원을 충분히 지지할 것입니다.

박기석 2012-03-22 13:08:44
답글

이것에 대해서는 어제날짜의 딴지일보에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br />
통합진보당의 배후세력은 속칭 경기동부라고 하는 과거 NL, 주사파로 분류되는 집단이 있다.. 뭐 이런..

wind180@naver.com 2012-03-22 13:09:37
답글

이정희 의원이 주사파란 이미지는 누가 씌었는지 모르겠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2-03-22 13:09:54
답글

반창희님 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동옥 2012-03-22 13:10:46
답글

실수로 지워져버렸네요.. <br />
<br />
꼭두각시를 사람으로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br />
좋은 사람으로 이미지메이킹 하라고 누가 조정해서 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더러운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곳에 좋은 분이 머물러 있겠습니까?

박주상 2012-03-22 13:11:17
답글

새누리당에서 똑같이 그랬다면 이정희는 뭐라고 했을까요?..이런게 진보(?)군요,,,ㅎㅎ

도영 2012-03-22 13:12:09
답글

이정희 의원 개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이정희 의원은 이번에 이래저래 손실이 크네요.<br />
<br />
뭐, 규칙을 어겼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저는 주사파 문제가 이정희 의원이 대중 정치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거 같네요.<br />
이제 이정희 의원이 주사파냐 아니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br />
<br />
지금은 아니어도 과거에 주사파 아니었느냐 하는 혐의와, 주사파들과 관련이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 하

translator@hanafos.com 2012-03-22 13:12:47
답글

그 사이에 반창희님 덧글이 사라졌네요.<br />
<br />
당신들이 권력의 폭앞에 맞서 위험을 무릅쓰고 단 한 번이라도 싸워 보앗다면 자격이 있습니다.<br />
라는 취지의 글이었는데요.

최준 2012-03-22 13:13:02
답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분열로 망하는게 맞긴맞군요...

이동옥 2012-03-22 13:13:15
답글

그리고.. 무명시절 자신을 키워준 감독이 정해주는 지역구에.. 이번일에 사퇴하지 않는 것까지 다 따르는 사람이라면..<br />
<br />
그 정도의 사람에게 왜 관심이 있으신지 더더욱 모르겠습니다..<br />
<br />

moondrop@empal.com 2012-03-22 13:14:10
답글

역시나.. 한마디 안하면 진중권씨가 아니죠..

전상우 2012-03-22 13:14:30
답글

그 야그는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기독교 욕하지도 마라인가요?

이주현 2012-03-22 13:17:58
답글

야권연대....참 좋은데.... 지금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참 좋은건데.... <br />
<br />
감동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리고 한자리 꿰차려는 사람들만 눈알 번뜩이며 들끓어 대고 있네......ㅠㅠ<br />
<br />

최형섭 2012-03-22 13:20:07
답글

보석님 부분적 동의가 아니라...<br />
민노당 역사가 그런 내용들을 증명하고 있기는 합니다. 애초 민노총 중심으로 대중정당이 창당이 됐고 대중정당으로써의 정치 노선에 크게 관심이 없던 NL 세력들이 민노당 진입 후 정당을 거의 장악하고 그 과정에서 진보신당이 분당..뭐 이런 역사니까요. <br />
<br />
이정희 의원의 사상이 주사인지 아닌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만..민노당을 움직이는 핵심세력 중 상당부분이 NL...그것도 강성으

박창원 2012-03-22 13:23:02
답글

솔직히 여기 견해 피력하는 사람중에 그시절 최류탄 안맡아보고 경찰에게 맞아보지 않은 사람 있나요?<br />
굳이 이정희의원만 폭력 앞에 위험을 무릅썼다고 보지는 않습니다..<br />
오히려 권력에 대한 아무런 욕심없이 회사 눈치보이기며 가두시위에 나던 평범한 일개시민이나<br />
시험 빼먹고 태극기 흔들었던 학생들이 더 순수할 수도 있겠지요.

이동옥 2012-03-22 13:23:41
답글

계파이야기 하시는 분들.. 30년 전에 만들어져 지금은 이룸만 남아있는 그 계파라는 덫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도대체 누구인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노회찬, 심상정은 대채 왜 계파이기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주류로 있는 정당에 돌아왔을까요..

이기철 2012-03-22 13:25:25
답글

한마디로 정리하다면 신났네 신났어 좋아?<br />
이런말이 나오네툐

조상현 2012-03-22 13:29:01
답글

점심 먹으면서 지인과 잠깐 대화했습니다. 헤게모니에 대한 얘기였구요. 이정희 의원의 어두운 낯빛에서 헤게모니를 상실한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들었습니다. <br />

이계화 2012-03-22 13:30:45
답글

아~~~하 큰 그릇은 보이지않고 작은 공기밥그릇들만 우글대는군아....ㅉㅉ<br />

kain62@paran.com 2012-03-22 13:33:31
답글

솔직히 계파 가지고 뭐라 하는건 구실을 만드는 것일뿐 아닌가요?<br />
<br />
모두가 자기의 생각과 노선은 있습니다<br />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아직도 주사파 운운 하는건 조&#51585;동과 독재정권이 만들어논 허상에<br />
국민들이 놀아 나는꼴...<br />
<br />
그나마 겨우 국민을 위해 뛰던 이정희 의원이 국회에서 사라진다면 새누리당 살판 나겠네요<br />
이로써 진보 진영은 유능한 장수 한명을

yongjai2005@yahoo.co.kr 2012-03-22 13:39:32
답글

<br />
경기동부 ? 영화속의 고모라 바르지아나 타탈리아파인가 ? 범생스러운 얼굴 마담 내세운 ㅎㅎ<br />
수첩에는 "혁명가는 어떤 종류의 교조주의도 경멸하며, 평화의 과학도 거부한다. 평화는 미래 세대의 몫이다. 혁명가가 아는 과학은 오직 하나, 파괴의 과학이다. 혁명가는 파괴를 위해 오직 파괴만을 위해 역학, 물리학, 화학을 공부하고 의학을 공부한다. 오로지 파괴만을 위해 혁명가는 밤낮으로 인민의 삶을, 인민의 특성과 처지를,

전상우 2012-03-22 13:39:57
답글

또 하나의 이정희가 비례대표 앞순번에 있습니다.

einetee@hanmail.net 2012-03-22 13:47:57
답글

강인권 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말씀해주셨네요.<br />
<br />
지난 미 대선 문구가 생각 납니다. <br />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박창원 2012-03-22 13:49:11
답글

지난 말이지만 육이오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모르겠다는 한마디만 보아도<br />
주사파는 독재가 만들어놓은 허상이 아니라 우려되는 실상이지 않을까요?<br />
80년초 시위를 했을 적에도 그들의 상식을 벗어난 주장에 고개를 설레설레 했더랬구요.

translator@hanafos.com 2012-03-22 13:57:11
답글

창원님, 80년 초 시위에는 저도 부지런히 참여했고<br />
시위하다 평생 지니고 갈 훈장을 몸에 새기기도 했습니다만<br />
상식을 벗어난 주장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br />
<br />
상식을 벗어난 주장이 어떤 것이었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br />
물론 저는 반독재 반파쇼파였지 주사파는 아니었습니다.

이동옥 2012-03-22 13:57:33
답글

위 홍용재님 말씀처럼 이정희의원은 적을 타도하기 위한 모든 불법과 폭력은 정당하다 라는 위약을 삼킨 것일까요..? 저는 마르크스가 적들의 폭력에 대한 최후의 방어, 그리고 저항 수단이 폭력이라고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br />
<br />
사죄의 방식은 사퇴뿐이야.. 라는 것도 폭력입니다. 그리고 너는 원래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 때문에 사과와 재경선 정도로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하고 있어.. 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폭력

조영재 2012-03-22 13:57:47
답글

골수 민주당빠와 진중권의 어설픈 만남이군요..ㅋㅋ

김용민 2012-03-22 14:05:35
답글

1. NL과 주사파는 다르다.<br />
2. 주사파는 대부분 넘어갔다, 북한이 아니라 수구꼴통으로.<br />
3. NL, 주사 둘 다 좌파 아니다. <br />

einetee@hanmail.net 2012-03-22 14:13:06
답글

주사파.. 제가 아는 선배 중 주사파 의원 하나 있습니다. <br />
이의원과 같은 학교 나오고 학생회장까지 한걸로 기억하고 얼굴도 잘생겨서 꽤 인기 있었는데 <br />
김영삼 밑에 있다가 삼당합당으로 얼떨결에 민자당으로 가더니 한나라당의원으로 당선되어 <br />
첨에는 파격적인 행보 좀 펼치다가 결국 이명박 해바라기 되어 매스컴 좀 타더군요.<br />
주사파 무섭습니다.

이훈철 2012-03-22 14:19:30
답글

주사파 싹 쓸어버

박창원 2012-03-22 14:24:59
답글

황보석님, 당시의 상식을 벗나난 주장이란 지금 그들이 주장하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br />
같이 투쟁을 했더라도, 자신들만이 진골이며 명분이 있는양 행동을 했더랬지요. <br />
그러한 투쟁정신이란 것이 인간으로서의 순수함을 말살시키고.. <br />
제가 보기엔 순진했던 같은과 한 여학생의 인생을 철저히 망쳐놓은 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br />
저야 요령 좀 부렸지만~

translator@hanafos.com 2012-03-22 14:25:11
답글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OB라서 그런 일을 겪어보지 못했나 봅니다.

p705@kornet.net 2012-03-22 14:26:33
답글

민노당 =주사파의 등식이 공식화 되는 듯 한데<br />
논의를 촉발 시켰던 문서에서도 그랬듯이 <br />
지금 문제를 일으킨 계파를 친북 좌파로 단정하는 건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br />
그냥 패권주의적 파벌의 하나로만 분류해야죠.<br />
<br />
진보진영 전체의 공멸을 가져올 등식입니다.

kshow@hanmail.net 2012-03-22 14:27:29
답글

경기동부가 그동안 해왔던 일을 보면, 당 간부 경선에 모두 위장전입해서 자기네 사람을 뽑고, 또 다른데로 위장전입해서 참여하고...뭐 이런겁니다. 솔직히 진중권 말대로 플레이 스타일은 새누리당 수준이니... 오히려 이런 애들 뽑아서 맞짱뜨게할까? 하는 이상한 생각도 드네요...ㅜㅜ 슬픕니다.

강윤흠 2012-03-22 14:45:33
답글

배신자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br />
<br />

김경환 2012-03-22 14:45:37
답글

올해 선거가 이런 판도로 갈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직접 두눈으로 보고 있으니 아주 그냥 눈이 간질간질 합니다.<br />
<br />
해묵다 못해 너덜너덜한 건질 것 아무것도 없는 이념논쟁은 적당히들 하시라는... 자칫 마타도어로 흐릅니다.<br />
<br />
그리고 요즘의 여론의 추이를 액면대로 보자면, 민주통합당은 저런 교조적인 정치집단과 왜 연대를 했을까요?<br />
<br />
정당간 연대를 할때 어떠한 정당적 특성을

이석주 2012-03-22 15:10:36
답글

관악을이 여권이 약한 무대이므로 걍 이정희씨와 김희철씨가 투표로 끝장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지역구주민들의 뜻에 따르기로 하여 그만 잡음을 봉하고 똥누리당과의 다른 경합지역에 신경을 써야할때 아닌가요? 선거때만 되면 어찌 이리 똥누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지 ...

youngk397@gmail.com 2012-03-22 15:12:26
답글

주사파라는낱말이 주로 박홍씨가 외치던 말 아닌가요?<br />
잘은 모르지만 운동권이 nl,pd 계열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주사파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김태윤 2012-03-22 15:12:33
답글

또 하나의 이정희가 비례대표 앞순번에 있습니다. (2)

einetee@hanmail.net 2012-03-22 15:29:28
답글

전 주사파라는 말이 우스워서 한 말이었습니다. -.-

조영재 2012-03-22 15:45:38
답글

아놔.... 전직 총리가 주사파랑 놀아났군요ㅋ박홍이 실실 쪼개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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