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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부천사들이 넘쳐나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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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바보로 아나.

곽 교육감이, 취임 이후 박 교수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선의로 2억원의 돈을 전달했다고 해명한이후, 보게되는 훈훈한 기사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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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사귀고 싶어요__;;

이찬희님 꽈배기에 빵 터집니다.^^

크게 될 인물이예요

개가 웃겠네요. 곽노현 교육감이 선의로 줬다는건 이해가 가도 니들이 선의? 로 줬다는건 도저히<br />
못믿겠다.

곽교육감이 선의로 줬다는거에 이해가는거 자체가 문제!

곽 교육감의 경우는 선의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br />
2억을 댓가로 약속하고 후보 사퇴를 했느냐가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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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사퇴를 하고 났는데, 사퇴한 후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흑심을 갖고 도와주더라도<br />
이건 댓가성 인정이 안되기 때문에 무죄인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