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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MB처럼 무능하다면 '너는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마라'고 해야겠지요. <br />
무능하지 않으니 '뭔가 해라'고 하는 것이고 뭔가 해야 하는데... <br />
아무것도 안하니 직무유기나 게으르다고 해야 할까요? ^^ <br />
<br />
아! '무책임'이 어울리겠군요.<br />
책임있는 자리에 앉아서 '무책임'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어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었을뿐 한나라당 정권 하에서 총리를 했었어도 <br />
별로 어색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안하는거나 못하는거나 가만있는거나 그게 그거에요

정말 어처구니 없고 실망스럽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엄씨 방송~

무능은... 타고 난 탓도 있는거지만,<br />
무책임은 전적으로 자기 죄이지요.

그네공주의 강력한 라이벌 되겠어요... 無爲政治............

지금와서 이래봐야 뭐하나요.다이게 이명박과 쓰레기당에 박근혜 때문 입니다.

좀 답답합니다.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정치인으로써의 기운은 좀 부족한듯 보입&#45775;다. (그냥 언론을 통해서 본 모습)

내가 이래서 여론, 민심(특히 2040 젊은 세대)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br />
한 총리를 대표 만든게 누굽니까? 2040 아니던가요?<br />
진보좌파정당보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저도 민주당이 보다 진보, 좌로 틀어야 한다는 생각에<br />
박영선, 문성근을 지지했는데,<br />
통합전당대회 결과는 상당한 표차로 한 총리가 대표 먹었더군요.<br />
사실, 우리가 한 총리에 대하여 그동안 구체적인 뭘 알았으며,<br

와싸다에 정치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좀 급진적인 성향의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br />
당장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실망했다 기대를 저버렸다 등...<br />
근데 역사적으로 보면 급진파가 당장 인기를 끌고 잠깐 정권을 장악할지는 몰라도 <br />
길게 보면 정권을 오래 잡는 건 온건파들 아닌가요<br />
저는 한명숙총리 이미지가 온건한 이미지라서 좋아합니다.<br />
지도자는 이것 저것 아우를수 있는 온건한 이미지가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