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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궁극은 뽀대랍니다. ㅎㅎㅎ<br /> <br />
공감합니다.ㅋㅋ 언제부턴가 인테리어로서의 오디오의가치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주 볼품없고 저렴한 시스템입니다. 저한테 딱이에요.
저두 소리는 잘 모르겠고... 명품백 사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br /> 모른다, 차이가 없다라고 할 때 정말인줄 아는 분들 있더라고요.<br /> 10년 날로 먹는 게 아닌데 ㅎㅎ<br />
소리차이 알려면 특별한 재능이 없는 보통 사람이라면 엄청나게 많이 들어야 소리 차이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 <br /> <br /> 피아노 소리는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외제차 타고 폼 잡듯이 디자인 쪽으로 방향 선회 하고 있습니다..프리는 저번에 많이 떳는데 돈이 없어 못사고 호블랜드 사려고 합니다...소리야 오십보 백보 인데요 뭐.....
'내가 왜 오디오 싸이트에 있나...'<br /> <br />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ㅠ.ㅠ
<br /> ..................??
아 ㅋㅋㅋㅋ<br /> 긍정 할 수 밖에 없네요 ㅋㅋ
인정하긴 싫지만 심히 공감되는 이 불편한 진실 ㅠㅠ
40여년 오됴쟁이질 끝에 내려진 결론은...<br /> 오디오는 브랜드가 아니라 소리로 승부한다는 것입니다.<br /> <br /> 저는 불행히도 막귀는 아니어서 소리의 차이에 민감합니다.<br /> 그리고 씅질이... 아니 귀가 지랄맞은 탓으로 음 분리가 선명하지 못한 소리는 피곤해서 못들어줍니다.<br /> 이른바 음이 빵빵하다는 기기들이 음 분리가 선명하지 못합지요.<br /> <br /> 또 그렇다고 "매가리 없
아울러! 주어진 공간에서 제일로 중요한 것은 기기들 간의 매칭임돠! 아시겠슴꽈?<br /> <br /> 여기서 오늘의 표어:<br /> <br /> 매칭 잘된 저가 기기 한 조, 매칭 안된 열 고가 기기 안부럽다!
보석을쉰의 황금조합좀 알려주세요. . . .
뭐 황금조합이라고 하기엔 쑥시럽지만서도...<br /> <br /> 메인앰프 : 캐누드 L-01A, 잉캘 AX-9030R<br /> 메인스피커 : 달퀴스트 20<br /> 메인튜너 : 쉬트라우트 7090, 잉캘 TD 2000<br /> <br /> 서브앰프 : 빠이오냐 에~쎅스42 리시버, 쉬트라우트 KA 4130<br /> 서브스피커 : 셀레스천 디튼 66<br /> <br /> 침실용앰프 : 산순이 C-210
아차차... CDP가 빠졌다.... <br /> 메인으로는 마란추 CD -73하고 필립수 CD-302,<br /> 서브로다는 데꾸닉스 SL-P8, 손휘 11S, CDP 302, 얌마 CD-3, 노때 LDK 8300 외에<br /> 데논 520, 씨이~씨 3100 등 두서너 종 더 쓰구 있슈.
조만간 방문해서 조큼만 수거하겟습니다 감사함니다 조은정보주셔서 오~~~뽜~~~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br /> <br /> 엇그제 설치 해주신 옆집 아지매 시스템은요? =3=3=3
보석으르신 존 거 마니 가지구 계시넹~<br /> <br /> 재형님 방문하실 때 저도 꼽사리 껴서 수거에 도움을 드리고 싶슴돠~<br /> 달퀴스트, 디톤66, 슈트라우트7090 3개만 가져갈께여~
주변에 오됴질하다가 회의 를 느끼고 포기하는 사람들 엄청만아요 ...그사람들 대부분 하는이야기 가 그동안 돈까먹고 미친헛지랄 만 한것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알고보면 다 돈쥐랄 하는거죠.. <br /> 먹고살기도 바쁜세상에.. ^^
아들내미방 ......나가미쳐....엠뿌는 소리가 어떤지요? 미칠만한지요...ㅎㅎ
맞아요... 저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오디오질은 그나마 양반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취미든지 매니아의 세계로 빠지면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이니 보니 잠시라도 다른곳에 한번 빠져 볼라고 그러는것 아닐까요? .인간의 뇌라는 것이 좋은 소리라고 느낄때 그것은 오감이 다 어우러져 인지하는 것이므로 뽀대가 좋으면 같은 소리라도 더 좋게 인지하게 되는것 같아요. 소리외의 시각적 만족감이 있으니까요. 이쁘고 늘씬한 여가수가 노래까지 잘하면 ---- 이거 끝내주는구만 이
지극히 공감합니다....ㅠ,.ㅠ^
어쩔때는 버스안에 있는 작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마음을 감동시키기도 하지요.^^<br /> 음악을 좋아하는건지, 음질을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들어도 들어도 만족이 없구만요.
어항 좀 들여놓으려는 친구에게 얘기 들어보니.... <br /> 가위, 핀셑 등 기구가 5-10만원씩 한다는 군요. 적어도 도구는 자작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