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EBS 극한의 직업-청바지 편을 보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3-21 23:23:10 |
|
|
|
|
제목 |
|
|
EBS 극한의 직업-청바지 편을 보고 |
글쓴이 |
|
|
용정훈 [가입일자 : 2002-04-27] |
내용
|
|
박영배님의 소개로 오늘 기다려서 프로그램 시청했습니다.
제가 청바지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가지고 있는 바지의 2/3이 청바지일정도로 즐겨입거든요. 오일워싱이나 머드워싱 즐겨입다가 요즘에는 셀비지 진으로 관심이 이동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오늘 스톤, 센드워싱 공정을 보고 정말 청바지 하나에 이렇게 많은 땀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실감하게 됐습니다. 가지고 있던 청바지 하나하나가 다시 보이네요. 입을 때마다 만드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웨덴 누디진 작업공정 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분위기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리얼한 작업과는 차이가 많군요.^^
*박영배님이 일하시는 공장에서 납품하는 청바지 브랜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별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밝히시기 힘드시면 메일로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