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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도 많이가고 힘든공정들을 여러번 거치네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용정훈님, 참으로 오랜만이시네요.<br />
반가워서 한 자 남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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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청바지 편 오늘 재미있게 그리고 말씀처럼 작업하시는 분의 노고를 생각하며 봤습니다.<br />
저 또한 청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한 벌 함부로 사고 버리지 말고 오래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전에 문자 주신 것 생까서 + . + 죄송합니다.<br />
저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네요(그렇다고 돈 잘 벌리는 것도 아닙니다만서도).<br />
어찌 지내십니까?<br />
저는 4월 하순 쯤 되어야 시간이 날까, 그렇습니다.<br />
오랜만에 한 번 뵈어야지요^^

아 준영님, 안그래도 많이 삐졌어요. 저 속좁은거 잘 아시잖아요.ㅋㅋㅋ<br />
농담이고 시간날 때 문자나 전화주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과는 틀리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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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도 디테일이 엄청 많아졌어요 그만큼 소비자의 눈이 높아졌다고 볼 수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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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진 닥스 어글리브로스 라이딩 청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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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보이 지브이투 르꼬끄 등등 여러가지 하고 있어요 내일은 코팅 공정등등 더욱 세밀한 작업나오니 내일도 시간되시면 시청해주세요 ^ ^

아, 박영배님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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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플랙진이 박영배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군요. 요즘 국내 소규모 청바지 업체들 퀄리티가 굉장히 높아졌더라고요. 각 업체마다 특색도 있고요. 좋은 제품들을 거품없이 구입할 수 있어서 흐뭇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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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팅진도 좋아하는 편인데 내일은 필히 시간내서 본방사수 해야겠군요.^^

그 옛날의 스마트남 용정훈님이 맞으신거죠?<br />
반가워서 댓글 먼저 남기고 본문 읽을게요...^^

오일워싱, 머드워싱, 셀비지..... 청바지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청바지에 그런 비밀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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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입어야겠네요...

전에 엠비씨에서 리바이스 청바지 만드는 프로 봤었는데 청바지가 의외로 작업이 많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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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즈,디젤,지스타,누디 이런 것 입다가 역시 진은 입어서 워싱을 만들어야 진짜 멋지다는 생각으로<br />
요즘은 아페쎄같은 셀비지만 입고 있습니다. 리바이스의 XX 콘밀 셀비지를 구해야 하는데...<br />
근데 작년부터 디퀘 트베 페인트 덕지덕지 뭍은 청바지들이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br />
역시 사람눈이란 자꾸

영훈님, 저 스마트남 아닙니다. 2G남입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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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찬님, 청바지도 일종의 분류학이 적용될만큼 다양하더라고요. 청바지의 분류와 역사를 공부하는 패셔니스트들이 의외로 많더랍니다. 저는 그정도까지 관심이 있는건 아니고요. 그저 입는걸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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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님, 섭렵하신 청바지들을 보니 하이엔드로군요.^^

잘봐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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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오는 라이딩 청바지 브랜드가 뭔지 궁금 합니다 <br />
부탁 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