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김희철측 이행자 문자도 일부러 왜곡한 걸로 드러나네요. 통진당 완전 자멸하는 군요.

저 시스템이 어떤거냐면요 딱 공산당체제입니다. 원로평의회에 각 수장이 결정하고 진행.

과거에 보아 왔던 모습 그대로네요.<br />
이정희에 대한 기대와 급박한 정치변화에 대한 욕심으로 <br />
그뒤를 자세히 살펴 보지 않았습니다.<br />
<br />
매우 혼란 스러웠지만 욕심이 앞서서 이정희의원을 밀고 가자고 했는데<br />
옳은 의견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저도 민노당이 걸려 이일을 계기로 주변을 살펴보는 계기기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었는데<br />
이정희의원 개인이 혜쳐나가

한나라당에 대한 대항마는 되겠지만, 정권을 잡게 하기에는 여러모로 불안한 정당입니다.<br />
이정희의원이 차차기가 되기를 바라는 분도 계시겠지만..<br />
솔직히 민주당 아닌 민노당이 집권을 해서 햇볕정책을 수행한다면 국민의 얼마가 지지할지는 의문이구요.<br />

이런 미확인글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br />
윤원석 사퇴로 가닥잡았다네요

여기 저기에서 경기동부NL의 실체가 터지는군요.. 유시민을 끌여들여 이미지 쇄신하는 듯 했지만 이번 사태로 많은 이탈자 생길듯 하네요.. <br />
오랜만에 와싸다 와봤는데.. 역시 예전이나 변함 없군요..<br />
조금 더 젊은층이 많은 클리앙에서는 이정희 대응에 많이들 실망한 듯 한 분위기인데..<br />
이곳은 옹호하는 분위기네요..<br />
<br />

저는 진작부터 진보 내지 좌파 소수당들(유시민의 참여당도 포함)에 기대를 그다지 걸지 않았습니다.<br />
(진보, 좌파 이념, 노선에 대해서는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만)<br />
특히, 주사파 출신 정치인, 정치 세력들.<br />
민주당 안의 NL 출신 정치인들도 김혜성님께서 링크하신 글에 언급되는 성향을 보이는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br />
주사파 특유의 반민주성, 집단적 폭력성이 진보좌파 진영(주사파가 좌파의 전체도 아니지만

저 글의 확인이 필요하네요. 필자가 딴지 정치부장이라면 믿을만한데 저 작은 정당에 저런 세력이 모든것을 통제한다는것은 믿기 힘드네요.<br />
와싸다에 확인을 해주실만한 분도 있을것 같은데요.

보수?가 잘못하면 진보?가 승질내고,<br />
진보?가 잘못하면? 보수,진보 합동해서 승질내고<br />
결론은 새누리 세상~~

저것이 사실이라면 이정희의 북한관련 입장도 정말 종북이란 소리잖아요. 이건 끔찍한데 진보당 사정에 정통한분 확인 부탁드립니다.

준영님 <br />
진보진영 전체가 다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본인의 의견이니 뭐라 할 순 없지만 너무 일반화 해서 생각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br />
김희철 후보현수막 사건은<br />
조작이라면 치명적일 음해인데<br />
단지 의심을 공개적으로 공포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510871&page=4<br />
전혀 다른분이신데 비슷한 증언을 하시네요.. 이런글은 내부 활동하지 않고서는 힘듬니다.. 저도 정치쪽에 관심을 가져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네요..

원래 경선방식이 허점이 많아 나이 속이기 같은건 누구라도 할수있게끔 되었는데, 모두가 다하게끔 되있는걸 통진당에서 했는데, 이런 사소한 문제로 후보사퇴를 하라는건 문제가 많네요.<br />
정 그러면 다시 경선하면 될텐데, 왜 재경선은 못하겠다는지, 공정한 경선이 불리하니 안하겠다는<br />
의도인데 너무 속 보이게 나오네요. <br />
재경선도 안하겠다는건 어렵게 마련한 야당 연대를 깨려는 의도인것 같은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지,

NL이니,, PD니 하는 구시대의 유물이 아직도 현 진보의 편가르기의 기준이 된다는 현실이 아쉽기도 하지만,,,,<br />
<br />
이번 사태에,, 굳이 한마디 거들자면,,,<br />
<br />
이정희 개인의 잘못은 없다고 믿지만,,, <br />
<br />
어쨌든,,, 아슬아슬한 야당연대에 큰 돌을 던진격이니,,, <br />
<br />
책임을 지는게,, 큰 모습이라 생각되네요...<br />
<br />
지금

미확인글이 아니라 실은 저런 글이 얼마나 많은 진실을 담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br />
경기동부라는 이름의 패권주의 집단에 누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을 뿐이지 민노당때에도 그 존재는 인정되고 있었던 겁니다. 경기동부 , 인천연합, 울산연합 등등 패권주의와 그것에 대항하기위한 조직들... 대중들에게 노출되지 않는 작은 집단안에서의 일이라 알려지지 않은 것 뿐이고요. 통합진보당이란 이름으로 대중적 진보정치를 시작하려다

송석진님. 저 글에 의하면 이정희는 꼭두각시라고 하잖아요.<br />
책임질 자유도 없는.....

다 아는 이야기아닌가요?<br />
이정희가 진짜 스스로 서기 위해서는 자신을 떠받치고 있는 뿌리를 잘라내는 아픔을 겪고 다시 뿌리를 <br />
내려야 하는 지난한 과정을 겪어야만 합니다.<br />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br />
이정희는 한국의 헬스키친 경기동부의 손수저?? 음냐 ~ <br />
참 힘들게들 산다 ㅎㅎ<br />
<br />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이정희 의원만한 인물이 어디 있나요?<br />
<br />
민주당에? 아니면 새누리당에?<br />
<br />
이정희 만큼 사심없이 국민을 위해 뛰고 또 뛴 정치인이 있다면 이정희를 욕하라 하십시요<br />
전 여지컷 한달에 개인비용 수백만원 써가며 4대강, 용산참사, 명동재개발, 한미fta, 제주강정마을...<br />
안간데 없이 전국을 누비며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정희 의원을 욕할 자격은 없습니다<br

강인권님 말씀하시는 내용이라든지, 가치 판단적인 의견은 이번 건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법정에서 피고에 대하여 판사가, 그동안 훌륭히 살았으니 참작해서 형을 너그럽게 선고하는 예가 있지만,<br />
그건 사법부의 권한으로 그리 하는 겁니다.<br />
진영 논리랄 수 있는 감싸기, 옹호는 이 맥락에서 맞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당 78석인가요? 민주당에서 이정희 의원만큼 진정성 있게 열심히 일한 의원 누가 있나요? 정동영, 김진애? 몇명 있다하더라도 혼자서도 70명 몫 이상이라고 봅니다. 민노당 때부터 국회의원으로 받는 월급은 대힌민국 근로자 평균월급만 받고 나머지는 좋은데 쓰면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똥물 놔두고 맑은 물에잉크 한방울 튀었다고 버리려 든다고요.

강인권님. 전 도저히 믿을 수 없는데 통합 진보당내 저런 일들이 정말 사실인가요?

글쓴이의 비약이 심해 보입니다. 정진후 관련해서는 유시민도 당당하게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김진용님 신문 보시죠.링크입니다.<br />
<br />
<br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4479.html

어후경님 옛날 민노당 갈라질때 기억안나십니까?<br />
심상정씨가 비대위원장 맡아서 쇄신안 내놓은거 자주파가 부결시켜버리고 노회찬씨랑 심상정씨랑 탈당한 사실 말입니다. 탈당한 사람들이 진보신당 창당했던 때 기억해보세요.<br />
<br />

과거 민노당 분당당시의 상황이나 심상정,노회찬이 당권투쟁에서 처참하게 패하고 진보신당을 창당한 배경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심상정은 그래도 조용히 탈당을 한편이지만 노회찬은 조금 달랐죠.<br />
노회찬과 심상정이 우리 사회에 민노당의 PD계열을 종북주의자라는 새로운 단어로 공격한 최초의 사람들입니다. 한때 같은 운명이었던 그들이 왜 민노당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는지 민노당 분당당시로 되돌아가 본다면 충분히 이해들을 하실겁니다.<br /

80년대 초반에 학창시절을 보낸 40대후반분들이라면 이들의 뿌리가 어디서부터인가 대충 짐작들을 하실텐데 아무래도 와싸다는 회원분들이 30대가 많은편이라 당시 대학가의 극렬한 노선투쟁은 제대로 알지못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 노선투쟁이 결국 과거 민노당의 분당사태를 일으킨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합니다만,,,,

신문링크 잘 봤습니다. <br />
답답해지는군요.

요즘엔 정치적 색채가 확연히 드러나는 글들이 많네요.. 새대가리당과 친일부역자들을 확실히 몰아내자는 큰 뜻은 져 버린체 어느당 어느 누가 되야 된다고 누구는 안된다고 하는 분들 여기 글 검색 해보면 바로 나옵니다.<br />
정말 큰 뜻으로 행동합시다.. 새대가리당 개새끼들 몰아 내고는 그때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잘못 올렸네요. <br />
돌아가신분을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예의가 아니겠죠? 흔히들 밀하는 종북주의자라는 말의 어원이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빨갱이라는 모진말은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이정희만한 인물이 그냥나왔다고 생각하시나요? <br />
<br />
민주당내 .NLPD 계열은 순화계열입니다. <br />
<br />

지금 드러나고 있는 통합진보당 문제점들은 당내의 일부 패권집단이 일으키는 문제이지 전체 당원들이 이런 일을 무시하거나 방조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당 내부에서도 이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이를 고쳐야 한다는 진지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주로 구국민참여당계 당원들이 활발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구진보신당 분들과 그 동안 참아왔던 비자주파 구민노당분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잘된다면 통합진보당으로 합쳐서 얻을 수 있는 최

이정희가 경기동부의 얼굴 마담인 것은 뭐 사실인거고, 현재 통합진보당을 만들었지만 선거 끝나면 깨진다에 일단 한표 던집니다. 민노당-진보신당 때도 그랬지만, 통합진보당 내의 NL계열은 워낙 강성이라서 통합(?)이 어렵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이정희 의원의 한계이기도 하구요. 그냥 정치하는 개인이 아니죠.

이홍엽님 지적 감사합니다. <br />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인해 불편하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 리플을 지웠습니다. <br />
그 단어가 더 이상 언급되지 않는.. 그 날이 언젠가는 꼭 오겠지요.. ^^

왜 이게 지금 나올까요.심상정,노회찬씨는 이일로 탈당까지 했는데 왜 돌아와서 통합까지하고 유시민은 이런조직에 왜 몸담을까요.심상정,노회찬,유시민이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연대하기로한 통진당을 지지 합니다.

허길님 아닙니다^^<br />
현재의 통진당구도는 결국 선명성때문이 아닐까요? 실제 유시민이나 노회찬 심상정같은 사람들이 민주당에 몸을 담는다는건 그들의 성향상 있을수 없는 일로 보여지구요, 결국은 고향찾아 가는 걸로 보여집니다. <br />
저를 비롯해 많은분들이 우려하는 민노당 nl계열들의 일방적 독주와 그에따른 폐해, 종북이라는 불안한 일반국민들의 시선을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합리적인 진보주의자들인 그들의 결합이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김혜성님.. 그런 노회찬, 심상정은 왜 진보신당을 놔두고 돌아왔을까요..?

시기 적절하게 NL의 등에 칼침 한방을 꽂았네요. <br />
좀 우려되는것은 이런 내용의 사설이 조중동에 기재되면 영향력이 클텐데... <br />
어찌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런상황이 수구세력이 원하는 딱!!! 그 상황입니다. 그렇게 원하는대로 움직여 주고 싶으신가요? 지금 정국의 핵심은 수구세력의 심판을 하는 프레임을 만들자 입니다.

이런 얘기는 정권이나 잡고<br />
한가할때 뭣좀 먹으면서 해도 안늦습니다..<br />
대관절 지금 모하자는 플레인지 에휴~

이런 얘기는 정권이나 잡고 <br />
한가할때 뭣좀 먹으면서 해도 안늦습니다.. <br />
대관절 지금 모하자는 플레인지 에휴 2...

이런 상황은 누가 만들었는지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된 원인이 뭔지 생각부터 해보세요<br />
수구세력이 만든게 아니라고요 내부의 문제가 저절로 터져나온겁니다<br />
내부에서 저절로 터져 나온다는 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증거고요<br />
문제의 심각성도 모르고 오로지 선거승리만 외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