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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뜻한 남자가 만든 기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1 20:08:37
추천수 1
조회수   918

제목

‘이 따뜻한 남자가 만든 기적’

글쓴이

신동호 [가입일자 : 2003-11-02]
내용
차인표, 정말 인물값 제대로 하더라



‘이 따뜻한 남자가 만든 기적’



[뉴스엔 김미겸 기자]



잘생긴 미남배우 차인표, 정말 잘생긴 외모대로 살고 있었다.



과거 '나눔'을 알기 전 차인표는 그냥 대한민국 일반 국민과 같았다.

평범한 일상 속을 살아가며 기부와 봉사에 대해 큰 의식이 없었던...........

....차인표도



사실 왜 부인 신애라가 봉사를 하는지 이유를 몰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인표가 신애라에 영향받아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과 1대1 결연을 맺고 후원하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에 대한 고백은 이날 시청자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차인표는 "그동안 쓰레기 더미에 있던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큰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었다"는 과정을 의미있게 전했다.



차인표는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꾸고 그 관심을 사랑으로,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바꾸는 힘을 느꼈던 것.



. 차인표는 자신이 어렸을 때 쪽 창문에 장난으로 머리를 집어넣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어린 차인표는 심한 공포를 느꼈지만 차인표 형이 함께 울어주는 그 목소리를 듣고 어머니가 자신을 구해줬단 사연을 소개했다.



차인표에게 있어서 어린시절 경험은 현재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에 반영됐다.

어린 차인표 형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울어 희망을 줬던 것처럼 탈북자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 역시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란 의미였다.

그렇게 될 때까지 차인표는 "함께 같이 울겠다"란 각오를 밝혔다.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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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 2012-03-21 20:19:14
답글

탈북자 북송반대...당연하지요.. <br />
와싸다는 훈철옹으로 인해 이상한 구호가 됐지만..

신동호 2012-03-21 21:00:08
답글

차인표 머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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