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보면 의외로 사람들은 자신을 합리적으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듯 합니다.
우선 외모를 보자면,나이 살이 들어 배가 나오고,
턱살이 두겹 세겹으로 쳐지고,
입가에 팔자 주름은 깊어지고.......
그리고,정신적으론,남에게 호감받지 못하게,
자신만 아는 이기심이 심해지고,
자신의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하여,
자신이 특별한 존재인 줄 착각하고,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많이 가지려 하여,
주변에 물의를 일으켜,오히려 독이 되니,
이 것은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 봅니다.
또한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다운 삶인지 진지하게 고뇌하지 않은채
눈 앞에 닥친 현실에 쫒기우며,
현실 도피적으로 감각적인 쾌락만 추구하는 연약함.......
ps;흡사 이 글은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글 같습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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