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렇게 추천을 하라고 하시면 추천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시고 일정을 잡으신 다음에 그 일정을 올려주시면 좋다 안좋다. 그쪽에 뭐가 있으니 거길 가봐라... 식당은 그 곳이 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기가 좋을거 같습니다. 통여, 거제 추천 글이 여기서도 제가 가는 다른 싸이트에서도 가끔 올라오곤 하는데 개인 취향의 문제가 있어 추천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대강의 일정을 잡아 주시면 최선을 다해 정보 드리겠습니다. 통영에 살

거제도는 팬션도 너무 비쌉니다. 씨팰리스라는 호텔이 있는데 그쪽을 추천합니다.<br />
규모도 크고 바다도 보이고...<br />
<br />
팬션보다 훨씬 좋은데...가격은 팬션보다 싸거나 비슷합니다...<br />
<br />
거제도는 팬션도 좋은곳은 20~30만원 정도 하더군요..<br />

일단 가격 무시하고 좋은곳을 추천하자면 통영엔 "es리조트" (http://www.e-esclub.co.kr/)가 제일 좋은곳 같습니다. 거제도엔 펜션이 무지하게 많이 생겼는데 제가 가본곳 중엔 "트로피컬드림" (http://www.tropicaldream.co.kr/)이라는 곳이 제일 좋았구요. 주말이 아니시니 방 구하시긴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 거제도는 주말엔 무조건 만땅이니 참고 하세요.

요새 바닷가는 정말 먹을것 들이 많아요. 맛난것 많이 드세요. 거제도 포로수용소 옆에 "백만석"에서 멍게 비빔밥 꼭 드시구요. 통영 가시면 통영 중앙시장가셔서 건어물도 좀 사시고 요즘 제철인 도다리쑥국도 꼭 두셔보세요.

트로피칼 드림 유명하던데요. 외국 설계사가 설계했다 하더군요

거제도 펜션이 제주도 펜션보다 비쌉니다.

차가져가서 고생하지 마시고 심야고속 타시고 대중교통으로 다녀보새요 돌아다니면서(걸어다님) 힘은좀 들어도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저도 6살쩌리 아들하고 마누라하고 세식구가 설에거 그런식으로 다녔는데 나름 쟘있더라구요...<br />
저의 일정은 잘 생각은 언나지만 고속버스에서 내려 일반버스타고 여객터미날가서 이른 조식하고 소매물도 들어가구 달맞이 공원인가도 가보구 케블카도 타고 해저터널도 가보구 조선소도 가보구 케블카 근처에 포로수용서 앞에만 가보

참 저는 호텔을 이용했었습니다 움작이는 동선 하곤 맞진 않아서 숙소로 돌아오는 시간을 허비했지만 숙소에서 조선소 견학이있어서 뭐 괜찬았습니다<br />
걍 여관이나 모텔도 옛추억?을 되세기면서 다녀오셔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