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래서 앞으로 정말 할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장진수 주무관 문제도 그동안에 유재만 변호사와 이재화 변호사 그리고 ‘이슈 털어지는 남자’ 김종배씨하고 같이 저희가 새벽까지 의논해가면서 사실 확인하고 녹음하고 해서 지난 한 달 동안 이렇게 끌어온 일들인데 뭐 디도스 특검 문제라든가 앞으로 또 풀어야 될 신명의 가짜편지 문제라든가 할일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좀 어그러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책임감을 느껴서 오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려고 합니다.
이영호는 이 와중에 물타기 되어 대충 넘어가는군요. 이 사기꾼넘, 어제 기자회견 보니 자신이 무슨 나라 위해 큰일이라도 한것처럼 떠들더군요. 증거인멸하고 돈까지 장주무관에게 줘놓고 말이죠.<br />
이런 일이 청와대에서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니, 완전 양아치 정권이네요.<br />
이 일에 비하면 관악을 건은 아주 경미한 애교수준의 일이죠. 누군들 당원 동원해서 나이 속이기 안하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