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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지당하신 말씀...<br />
사퇴하라는 것은 과태료를 부과할 사안에 벌금 3천만원 때르는 꼴이죠

화살은 박은애 가튼 나쁜 가시낭년 한테 가야함

명건님 의견에 한표 추가합니다. 저한테는 이 글이 정답입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추천 +100

조중동 하라는 반대로 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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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의원은 이미 스스로 감당하기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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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이라뇨..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치적 득,실을 떠나서 이런 게 사퇴를 할 정도로 문제가 된다면 대선 때 새누리당 당원이 민통당 당원으로 가입해서 불법문자 한 통 날리면 야당 후보는 대선후보에서 사퇴를 해야겠네요. <br />
당과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서 물러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면 이미 물러났을 분이죠.<br />
사실 어느 게 나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질책의 방향이 자꾸 잘못 된 쪽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정희 사태를 발하는 분들을 저는 이해 못하겠어요<br />
너라도 깨끗해야하니 양보하고 원래 더러운 저런놈들에게 양보하라는거랑 똑같아요

허락없이 퍼 가겠습니다.<br />

저는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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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411총선의 목표는 단순히 야권연합의 승리가 아니라고 봅니다..<br />
개헌정족수를 차지하는 것이지요. 그럼.. 야권연합이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최소 200석을 가져와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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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목표지요.. 하지만 이것을 달성해야.. 진정한 승리라고 봅니다...<br />
그 어려운 목표를 달성 할려면... 국민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br

완전 무결하게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래서 아무런 거리낌 없다고 큰소리 칠 수는 없으나,<br />
적들은 백배, 천배의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들이대는데, 그보다 훨씬 작은 죄 때문에 모든 선의를 다<br />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또 젊잖아요?? 기회도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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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양보나 패배가.. 더 큰 것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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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노무현대통령이 이미 몸으로 보여주지 않았나요???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이명박 이하 국회의원 놈들인데...<br />
이런 작은 문제로 몇명없는 우리의 소중한 정치인을 잃을 순 없습니다.<br />
머리속 어딘가에서 쳐박혀있다가<br />
이런 문제 터질때마다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역겨운 도덕적 잣대놀음도 이젠 신물이 납니다.

만약 200석만 가져올 수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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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로.. 임기를 못채우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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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민의를 져버린 다수의 횡포가 아닌. 국민의 힘으로 끌어내리는 최초의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종남님 이미 군소언론들의 보도들에 의해 국민이 받을 감동도 티미해졌습니다.<br />
이정희 의원의 사퇴가 개헌의석을 보장받을 수 있는 빅카드라고 한다면 당연히 저도 그리 바라겠습니다만, 그래봐야 군소언론의 프레임에 가두어진 사람들의 눈에는 진보랍시고 꼴값하더니 저꼴로 지들 편등쌀에 밀려 나는구나 ㅋㅋㅋ 정도의 반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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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이정희 의원의 퇴진은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계속하는 말이지만<br />
사퇴하는 순간 모든 언론 및 지상파에 야권연대경선는 집중포화됩입니다.<br />
지금은 내부 경선의 해프닝 정도로만 막아야합니다..(근데 맞잖아요??)<br />
민주당과 통진당이 프레임을 선점해야해요<br />
불법경선이란 프레임에 갇히면 이번 선거 나가리 됩니다..<br />
그러니 더이상 이걸가지고 확대 재생산은 공멸입니다..<br />
과오는 추후 추궁하되 지금은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딱이네요...

김상중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br />
버티고 다시 경선하면 봉합이지만,,, <br />
물러나면 선거부정이 이정희 의원한테 가버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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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는 안 되죠.. 버티고 경선을 해야만 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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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쪽이라면 꿈쩍도 하지 않았겠죠.<br />
이게 뻔뻔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문제를 봉합하는 노하우이기도 한 것 같네요.<br />

김명건님 글에 동의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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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의원 욕하지 않습니다.<br />
설령 알았다고 해도 욕하지 않습니다.<br />
그러고 싶은 유혹 안느꼈다면 그건 거짓말인 것이고, 그냥 눈감고 말았다해도 인간적인 측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정치인이고 계속 성장해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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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어쨌든 떳떳하지 않은 상황이고, 이것은 새모이당 지지자들한테<br />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의 근거만 제공하는 것이 되고 맙니다.<br />
또 한국

제가 생각하는 이정희라는 의원과 그가 속한 진보당은 태생적으로 소수를 위한 정당으로 만들어 진 정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br />
지금 진보당의 영역이 그나마 넓어진 것도 이제는 정말로 더 이상은 잃을 것도 없어진 사람들이 그 들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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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이 이번 경선의 이런 해프닝은 민주계열이 진보 계열을 상대로 펼치는 헤게모니 싸움 정도로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손수조를 붙

김상중님 말씀대로 사퇴하면 야권은 큰 위기를 맞게될겁니다. 민주당내에서도 비일비재로 자행되는일입니다. 이의원이 사퇴하면 그불통은 민주당으로 옮길것이고 그때는 걷잡을수 없게 될겁니다. 조중동에서 비슷한 사례를 과대확대 포장해서 지속적으로 밝힐겁니다.

몇마디 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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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희의 잘못을 얘기하는데 있어 손수조나 박근혜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br />
이정희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해서 손수조나 박근혜를 옹호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br />
또한 그들은 이미 개혁의 대상임이 명백하기 때문이지 그들이 흠이 없어서가 아닙니다.<br />
당연히 그들에게 문제가 있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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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생운동과의 비

댓글 잘 안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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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힘이 있다면 .. 보호할수 있다면.. 지켜드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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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분은 약자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를 아시는 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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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사퇴하지 말고.. 끝까지..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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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정희 의원 사퇴 의견 철회합니다.

1. 손수조나 박근혜의 그것과 비교를 하는 것도 유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실정법을 어겼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민주당에도 당적을 두었던 적이 있기에 민주당에서 보낸 비슷한 문자도 받았습니다, 왜 지웠는지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가 비난을 하여야 하는 대상은 당연히 그들임에도 적진을 욕하는 것보다 높은 강도로 우리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br /

지금 이정희 의원에게 손가락질한 정도로 깨끗한 분 아무도 없을것 입니다<br />
저도 어제 이정희 의원이라면 사퇴해야 된다고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는<br />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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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와 99%간의 전쟁중이고 그중 가장 유능한 장수인 이정희를 우리 스스로<br />
무너뜨린다면 야권연대는 물건너 가고 붕괴될 겁니다<br />
이는 조중동과 새누리당이 원하는 결과이고 이제 우리는 이정희를 지

지금은 이정희 의원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보니 열심히 국민과 서민을 위해 제대로 살아온 사람한태 정말이지 가혹하리만치 못되게 구는사람들 많군요 ...스스로 한것도 아니고 보좌관이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재경선 한다고 했으면 &#46124;지..무엇을 더 바라나요? 그동안 그 사람이 살아온 괘적을 보십쇼...이정희 같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20명만 있어도 정치가 서민들과 국민들의 삶의질이 이모양 이지는 않을겁니다. 조용히 믿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게 최선일듯 하내요.

물론 명백히 이정희의원측에서 잘못한 사안입니다. 비록 각 당에서 여론조사시에 했던 관행적 짓거리라도 보좌관의 이런 문자돌림이 노출될 경우에 대한 사전고려의 부족은 그 보좌관의 무능과 보좌관을 쓴 상관의 책임입니다. 제 생각은 이 건을 가지고 다른 후보/정당에서도 잘못하지 않았나고 하는건 양비론으로 가게되므로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봅니다.<br />
이정희의원측의 실수를 자꾸 들추어봐야 정권심판의 대의를 훼손할 수 있으므로 일단 지켜봐주는 것이

"댓글 보니 열심히 국민과 서민을 위해 제대로 살아온 사람한태 정말이지 가혹하리만치 못되게 구는사람들 많군요 ...스스로 한것도 아니고 보좌관이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재경선 한다고 했으면 &#46124;지..무엇을 더 바라나요? 그동안 그 사람이 살아온 괘적을 보십쇼...이정희 같은 사람들이 국회의원에 20명만 있어도 정치가 서민들과 국민들의 삶의질이 이모양 이지는 않을겁니다. 조용히 믿어주시고 보듬어 주시는게 최선일듯 하내요.

김명건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원래 여론조사 경선 방법이 허점 투성이인데, 나이 속이기 같은<br />
검증도 할수 없는 방법은 다른 당도 다하고 있는 일입니다. 이런 허점 이용 못하면 오히려 바보이겠죠.<br />
떳떳하진 못하지만 허용될 수준의 아주 사소한 위반이라고 봅니다. 민주당도 당연히 했으리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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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항에서 사퇴하면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 연대는 잘못된 만남이라고 집중 공격을 받을걸로 보입니다.사퇴를 외치는 분은 공권력에 민간인사찰 했으니 이명박 하야도 같이 외치면 진정성을 믿지만 지금으로써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