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25일 DMZ 방문은 총선을 목전에 두고 좀 쌩뚱맞은 감이있네요.
전에도 미국 대통령이 DMZ 방문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은 시기적으로
민감한때에 방문은 총선에 보수결집을 노린 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가카께서
간곡하게 부탁 했겠지요 가카 미국방문시 알링턴 국립묘지에 갈때 비굴하게
10분만 동행 해달라고 바지가랑이 잡고 애걸복걸 했지만 거절 당하고 개쪽 당했다는데 이번엔 바마가 불쌍히여겨 부탁을 들어준것 같습니다. 까쓰통 영감쟁이 같은
부류들 성조기 들고 피켓들고 나대는 꼬라지가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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