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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이 제대로 큰거 터뜨렸습니다...
강북을 [ ...어디 저 컴컴한데...]라고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생각을
내뱉어 버렸습니다..
딴나라놈들..강북 선거는 포기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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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부담이 따르는 강북의 '컴컴한 곳'을 피해 땅 짚고 헤엄치는 강남을에서 출마해 'FTA에 대한 심판을 받겠다'고 하니 듣는 사람조차 면구스럽다"고 꼬집었다.
지난달 20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강북에 출마해 한미FTA에 대한 심판을 받는 게 좋지 않느냐"는 질문에
"어디 저 컴컴한데 그런데서 하라는 건 또 다른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다"
고 말한 김 전 본부장의 발언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야권과 진보성향의 트위터리안들은 강북을 폄훼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일보가 쓴 소리를 던졌다는 데 의미를 두기도 했다.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patriamea)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일보에 동의한다는 멘션을 날리며 "강북을 컴컴한 곳으로 보는 김종훈에게 지역과 농촌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닐지도 모른다"면서 "한미 FTA로 득보는 곳이 어디일지 그는 몸으로 콕 찍어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훈이 말한 '컴컴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표 잘 찍어야 한다"며 "지연, 학연, 혈연 등 연고 때문에 '컴컴한 곳'을 더욱 '컴컴한 곳'으로 만들 정책을 가진 당을 찍는 것은 제 발등 찍는 일"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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