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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빨 운운하던 꼴통한테 밀리는 꼴이라니.. 안타깝네요.

헐

아 정말 등x 같은 보좌관 덕분에 꼴좋게 돌아가네요. 답답......................

재경선 입장도 너무 빨리 발표했어요. 아쉽지만 이정희에 대한 관심 개인적으론 가지지만 큰 틀에선 버립니다. 이건 야권 전체로 봐도 너무 큰 손실이예요.

종북좌파 플랭카드 해명부터 하시고 그리고 민주당탈당선언 번복도 하시고 그리고나서 이정희 의원에게 사퇴촉구하시길......그리고 만에하나 관악을 민주당 쪽에서도 나이조작 증언이나 증거나오면 마빡 500대 맞기.

너무나 안따까운 일이 발생하는군요 쩝

멀또 무너진다 말할거 까지야....<br />
제가 새누리당 이라면 이상황이 무지 재미있을듯..

우성원님의 심정이 제 심정이지만 김희철과 이정희는 다릅니다. <br />
이젠 차선을 선택해야죠.보좌관들을 끌어안고 진보당의 리더로 남는 수 밖에 없습니다.<br />
하지만 기회는 살면서 &#52287;아오기 마련이고 운이 좋기를 바래야죠.

도대체 민주당은 협상 능력이 없군요. 김희철이 나서기 전에 민주당을 위해서라도 이대표와 상의하고 압박하고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개인이 날뛰게 하면 안되는것이죠. 이건 근시안적인 해당 행위입니다.

17대 정동영의 노인정 발언과 비슷한 악재입니다. 백의종군 만이 살길이에요.

mbc에서 얼씨구나 하면서 방송하더군요.. 거의 야권 경선과정에 문제가 많다라는 뉘앙스로..

구질구질하게 김희철 흠잡을 필요없이 강하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br />
밀어붙이든지, 아니면 깨끗하게 인정하고 일선에서 물러서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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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밀어붙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김희철이 이정희가 순순히 사과를 하니 안하무인이 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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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이정희 의원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걸었지만 이정희 측이 느냥 넘어간건 잊었나 봅니다<br />
무엇보다 민주당이 남의 일 처다보듯 즐기는것 같아 씁쓸 합니다

민주당은 DJ이후로 능력이 없습니다. 차라리 박지원이 대표가 되었었다면 교통정리가 잘 되었을 겁니다.<br />
한명숙은 총리 출신인데 정치를 잘 모르는것 같아요. 아마도 타고난 감과 센스가 부족한 탓이겠죠.<br />
김희철 따위가 당을 무시하고 개인 행동을 하다니..... 이정희 의원 사퇴와는 별도로 민주당에서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도대체 영이 서지않네요.

어디서 김희철 따위가....<br />
본인이 경선의 패배를 인정하고 깨끗하게 물러나서 이정희 의원을 도와주기로 했었다면 모르겠지만 온갖 추잡한 짓은 다 했으면서 어디서 터진 조디라고 나불거리는 거야??!!

완전 웃기는 인간이죠..<br />
경선 불복하면 이래 저래해서 잘못되었다 주장하면 되지<br />
바로! 탈당해주시며 무소속으로 나오겠다는거 보면 <br />

저거 처음에는 당 결정에 무조건 따르겠다고 하더니만 남자쉬끼가 머 저리 오두방정이야!!<br />
민주당 제발 숲을 보아라!!<br />
잡초 한웅큼 부여잡고 울먹이지 말고!!

이젠 민주당 차례입니다. 민주당에서 재경선 거부하기전에 빨리 결단하길 바랍니다.

내일 아침을 넘기면 안되고 김희철과 그 보좌관은 조인트 좀 까야 됩니다.

이정희가 먼저 알박기로 한방 먹인 거 생각하면 민주당이 양보할 일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사퇴는 김희철이 아니라 이정희가 해야 야권이 삽니다. 경선불가와 이정희 사퇴 요구는 박지원이 가장 먼저 했고 지도부가 받아들여서 압박하는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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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사퇴요구 들어갔나요? 민주당 입장에선 할 수 밖에 없죠. 김희철이 날뛰지만 않았다면 협상해서 사퇴시켰을 텐데..... 이정희 대표 너무 머뭇거리다가 타격이 크네요.

박지원이 그래도 일은 정말 잘해요. 전 이정희가 훗날 대권 경선 과정에서 박지원과 손잡기를 바랬어요.ㅜㅜ

뭐~ 박지원을 빌릴 능력을 가진 참모도 없을테니 모든게 허상이었군요.

김희철 재조사해도 안될것 같으니 몽니를 부리는군요. 김희철이 이정희의원 1/10 이라도 역할을 하겠는지,<br />
기회주의자 같은 작태이군요.

제목이 참 거북하군요...<br />

김희철씨에 종북좌파 플랭카드나 이정희씨 독려문자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다고 합니다.그걸로 가장 이득을 보는 자가 누군지 먼저 생각 해보시고 서로 흡집내봤자 그피해는 우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습니다.흠집을 내서 투표율 저하로 몰고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 이정희 의원이 재경선을 제안한 것은 패착이었지만<br />
여기에서 야권연대의 틀을 지키기 위해 물러선다면 패착을 만회할 수 있습니다.<br />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보좌관의 잘못에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br />
그리고 재경선을 거부한 김희철은 제가 보기엔 정상배에 양아치 맞군요.

김희철이 어떤 자인지 좀 알아보았는데, 경력을 보더라도 정상배에 양아치가 맞는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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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br />
~ 1989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br />
~ 1973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br />
~ 1967 고창고등학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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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학사, 그로부터 16년 뒤인 1989년에 석사, 다시 15년 뒤인 50대 후반에

원래 민주당엔 양아치들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놀랍지는 않지만 이런 양아치 통제 못하는 민주당 지도부도 한심하지요. 이젠 어쩔 수 없이 그 양아치를 지지해야할 상황도 우습고.....<br />
하여간 문자 내용도 고딩 같은 보좌관 면상을 한대 갈기고 싶군요.

재경선 발언 이후 이정희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요?

아까 저녁 때 통합진보당 충북도당에 전화를 해서 <br />
이정희 의원이 아무 잘못이 없어도 사퇴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고<br />
중앙당에 통화 내용을 반드시 전해 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br />
말발이 좀더 잘 먹히도록 이정희 의원의 대학 선배임도 밝혔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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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공들여 쌓은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저도 속이 쓰렸습니다. 이쯤해서 제 동생을 이정희에게 보내야하나 까지 생각했었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 하더라도요. 대통령이 가시권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김희철 입에서 국회의원병이란 말도 튀어나왔네요. 이미 승리한 자의 예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