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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흉흉한 나라꼴이 되어가고있군요~~~~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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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7: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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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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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흉흉한 나라꼴이 되어가고있군요~~~~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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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가입일자 : 2003-1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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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 조직 참수 사건 조사중이던 경찰 12명 피살
[뉴시스] 2012년 03월 20일(화) 오전 10:54
【멕시코시티=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멕시코 마약 카르텔(조직)의 영역 분쟁에서 참수당한 것으로 보이는
목 잘린 인두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경찰 12명이 피살됐다.
19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레게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합동 조사 중이던 주와 연방 경찰관 12명이 매복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숨졌고,
14명은 부상당했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아르투로 마르티네스 누네즈 현지 경찰 당국 대변인은
이 경찰관들은 지난 18일 발견된 목 잘린 머리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멕시코 북부 도시 아카풀코에서는 마약 카르텔 간의 싸움 결과로 보이는 10구의 절단된 사람의 머리가 발견됐다.
이들 머리 가운데 일곱은 남성의 머리고 셋은 여성의 머리로, 몸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또 머리와 함께 마약 밀매조직인 '라 파밀리아'에 대한 적대적인 메시지도 발견됐다.
라 파밀리아는 이 지역에서 잔혹한 폭력과 마약 거래를 일삼고 있는 폭력 조직이고, 최근 다른 한 조직인 '라스 카발레로스'와 서남부 미초이칸주와 레게주 일부 지역에서 치열한 영역 분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래 5만 명 이상이 마약 관련 폭력 사태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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