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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걍 장규님네 댁으로 하숙을 들어가시면 ㅎㅎㅎㅎ

ㅋㅋㅋ 기냥 합치시면 ㅎㅎㅎㅎ

ㄴ 그냥 합치면 주방 보조가 될 수 있다능 ㅡ,.ㅡㅋ

명건성님....이거 간만에 와싸다질하는데..이러시면....형수님댁으로 불쑥 방문하는수가 있슴당...ㅋ<br />
승수님....커밍아웃은 아니되옵니다...^^

ㅠㅠ 그동내 개천가 가는길목에 고깃집 유명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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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전 살을빼야하는데 부라워요 ㅠㅠ

장규님 우리 친하게 지내보아요....ㅎㅎ<br />
흘러들은이야기로는 근처에 호수가에 식당이 유명하다는데....<br />
당췌 혼자 가서 처묵처묵하기도 그렇고...일단 순대국집부터 탐방을....&^^<br />
정확한 위치좀 알려주셔요....^^

참한 아줌마가 있는 식당 수배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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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떡아빠 정도면 맛있는거 많이 해주실거 같은데요ㅎ =3=3=3

수영님 동네에 착한 아줌마 있는 식당찾다가 굶어죽을거에요....<br />
에휴....일요일엔 식당문여는곳도 별루 없다능...ㅜㅜ<br />
그냥 집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어야 할것 같아요....ㅋ

ㅠㅠ 전 크게.와닿진 않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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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네 발리부대찌개도 유명해긴해요...

제가 얼마전 내손동으로 이사간 지역주민입니다.^^<br />
롯데마트 인근 번화가의 식당들 중 맛이 괜찮은 곳들이 꽤 있습니다.<br />
제가 먹어보거나 소문으로 들은 곳들 몇군데 말씀드리면,<br />
1. 계원예대 넘어 백운호수 가는 언덕의 보리밥집들은 아주 유명하긴 합니다.<br />
개인적으로 보리밥 자체 보다는 제육 등 사이드 메뉴를 같이 먹는게 맛있었습니다.<br />
2. 술안주 : 황금족발, 신장곱창, 이영근닭갈

김장규님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만 <br />
관양동(동편마을 입구)에 있는 대명곱창이 충분히 추천할만 합니다.<br />
곱창이 다이어트에 방해되신다면 왕곡동(의왕 톨게이트 부근) 명가만두 괜찮습니다.<br />
고기를 넣지 않은 맛 치고는 훌륭합니다.

범계역 가시면 대소골이라고 콩나물국밥집이 괜찮습니다. 콩나물국밥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매운 비빔국수 좋아하시면 안양시내쪽에 산두리국수라고 괜찮은데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일때문에 중국에서 혼자 지내는데 몸이 점점 말라가네요. 먹는거 잘 드세요.

인덕원 대우아파트 건너 건너편에 인덕원 대림 2차 아파트가 있습니다. <br />
인덕원 대림 1차와 2차 사이에 골목 사거리가 있구요....<br />
2차 방면으로 약 15미터 옆에 한어울 한정식이라고 있습니다..<br />
이 집의 "녹두 삼계탕"을 잡숴보세요!!~~ 아주 담백하고 그릇 밑바닥까지<br />
박박 긁어먹게 됩니다^^ 아는 형님 식사 대접했는데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토욜,일욜에 시간되시면 산악자전거 운동도 해보시지요!!~~<br />
저돈 한 동안 방콕하다가 최근에 올마로 기변하여 매주 산악 싱글에<br />
빠져있습니다..안양에 재미나게 탈 수 있는 동호회도 많이 있습니다^^<br />
가까운 청계사, 백운호수, 하오고개, 안양천 합수부, 수리산 임도길 등등....

한마디 거들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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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 롯데리아 뒤쪽에 유성통닭 추천합니다.<br />
한마리 + x집 까지 주는데 항상 문전성시죠.<br />
가격도 나름 착합니다. 14000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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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롯데마트 9시반 넘어가면 회 모듬 24000>> 13000원 초밥 13000>> 8000원 정도 합니다.<br />
내손동쪽이면 계원예대쪽이 좋지 싶습니다만 거의다 프렌차이즈라 깊은 맛은 없습니닷

운동장쪽에는 "날뫼순대국" 작지만 맛은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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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집 "오발탄"은 맛은 좋은데...가격이 후덜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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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산림욕장쪽에 보리밥집 좋은 곳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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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님...산 좀 안내해 주세요(하오고개는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