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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선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0 13:52:16
추천수 2
조회수   1,012

제목

난감한 선물

글쓴이

김기홍 [가입일자 : 2002-06-21]
내용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오신분이 일본과자를 선물해 주셨어요



도쿄에서 오신 분입니다.



난감하네요. ㅠㅠ



선물받은걸 어쩌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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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2012-03-20 13:53:12
답글

드셔보세요 ㅠㅠ

이종민 2012-03-20 14:27:20
답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ㅎㅎㅎㅎ

translator@hanafos.com 2012-03-20 14:28:16
답글

과자 한 상자 정도는 마음 편히 드셔도 괘안습니다.^^

권윤길 2012-03-20 14:29:59
답글

원한 관계가 깊으셨... ㅎㄷㄷㄷㄷㄷㄷ

varuna21kr@yahoo.co.kr 2012-03-20 14:40:05
답글

가카께 보내세요<br />
진상품이라고

kdugi3@naver.com 2012-03-20 14:44:04
답글

혹시 어문제품이면 청와대로 보내세요

정동헌 2012-03-20 15:02:08
답글

저한테 보내주시면 방사능측정기로 측정해보고 이상 없으면 절반을, 방사능이 검출되면 전부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형렬 2012-03-20 15:32:11
답글

불안하시면 드시지 마세요 ㅎㅎ.

박종열 2012-03-20 15:36:40
답글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것 같아 불안하네요. 한국산은 무조건 거부.... 남의 일이 아닙니다.

김용민 2012-03-20 16:05:27
답글

<br />
백신이란 것도 세균을 약간 주입해서 몸의 내성을 키우는 것인데<br />
과자 조금 먹는 것은 삶의 활력소를 넣는 것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br />
<br />
아마도 생활 방사선 정도도 안될겁니다

노현철 2012-03-20 16:08:44
답글

또 압니까? 초능력이라도 생길지요^^

이인근 2012-03-20 17:09:31
답글

그냥 저에게 착불로 버리시면 됩니다ㅠㅜ

이동욱 2012-03-20 17:19:35
답글

도쿄 바나나 인가요?<br />
저 좋아라 합니다. 제게 버리심이...

박호균 2012-03-20 19:39:29
답글

추석때 버린 명태전감.... 10만원정도 됩니다.<br />
어머니께 명태는 일본원전과 가깝고 원산지를 알수없다고 말씀드리니 그자리에서 패기하시더군요.<br />
한점이라도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마음만 받고 버리심이 옳을 듯 합니다.<br />

전명철 2012-03-21 14:38:03
답글

저에게 보내 주세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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