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유여행으로 여러 곳을 갔다와서 조금 느낀 것이 있는데요.<br />
사이트도 좋지만 일단 서점에 가서 원하시는 책 많이 있으니 그 중에 맘에 드는 책을 골라 아주 많이 읽으시기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br />
그 다음에 사이트 검색해 보시면 복습효과 굉장히 됩니다.
가장좋은 시기는 여름방학 막 끝나는 시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여름에 어딜가나 사람들 많아서....숙소 구하기도 힘들고....다음카폐에 5불자 생활카페(?) 거기 좋은거 같습니다. 비용은 정말 천차만별....성수기때 가면 최소 한달기준으로..항공료및 교통비만 300만원 생활비는 하루 4만원 쓴다는 전제하에...120만원...<br />
최소400정도는 잡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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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주된 목적은 일상을 탈출하는 것인데 둘 이상은 여행이 아니라 걍 패키지죠. 거기다 장기 여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이 파트너가 되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 왕짜증이 됩니다. 관광회사의 패키지와 별반 다를 게 없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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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여행에서 생활비를 줄이면 그 의미가 퇴색합니다. 먹고 마시고 보고, 듣고, 경험하고 즐기는 것이 레알 여행이죠. 대도시 위주의 여행이라면 차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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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은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관여가 필수입니다. 그야말로 아는만큼 보이죠. <br />
음악, 미술, 건축, 영화, 문학, 먹거리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랑이 없으면 그야말로 사진찍는 뚜벅이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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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라면 한 달을 한 도시에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파리를 제대로 보려면 한 달은 기본입니다. 정말 대충 대충보는 최소한의 기한이 1주일입니다. 한 도시 수박 겉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