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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암컷 중성화 수술....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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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13: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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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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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암컷 중성화 수술....고민이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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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가입일자 : 2001-04-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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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곳에 김명건님께서 소개해주신곳에 가서 이쁜 말티즈를 입양해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마트 가서 급한대로 이것저것 애견용품을 구입했더니 지갑이 금새
가벼워지네요..ㅋㅋ
쇼핑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목욕시키고 나니 한층 더 예뻐졌네요....^^
다시한번 명건님께 감사드립니다.
좀전에 마눌님에게 문자가 옵니다.
중성화 수술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라 했더니 또 문자가 옵니다.
간단한 수술인줄 알았는데 자궁을 들어내는 큰 수술이라고 깜놀하더군요.
아놔~~ 같은 여자가 여자의 몸을 이렇게 모르다니...-,.-
중성화 수술 안하면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느니 자궁축농증 같은 여러종류의
감염으로 고생한다느니 하면서 수술하자니 넘 큰 수술이라 애처로와 하고
안하자니 잔병(?)치례 할 것 같아 고민이고...
선뜻 결정을 못하겠네요.
제 입장은 안하는게 좋을듯 한데 하루종일 강아지랑 생활하는 마눌과 딸래미의
의견을 무시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해서 이런 고민 경험해 보신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제 18개월된 암컷 말티즈 입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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