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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벼락이 있나..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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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9: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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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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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벼락이 있나..띠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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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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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언넘이랑 데이트를 하다가 나한티 들켰습니다.??
마누라가 빈곤하게 나랑 사느니 부유한 잉간이랑 살겠다고 합니다.
데이트한 잉간이
아니 잉간이 맞나..?
졸 유명 인사여씀다...
그넘은 바로 이맹박 이었슴다 띠바~~!!
정신 차리고 눈떠보니 재섭는 개~~~꿈임다...
마누라에게 아침에 출근하면서 꿈 얘길 했더니
마누라왈
"하고 많은 잉간중에 그런 드러운 넘이냐고 제 아구창에 주먹질을" ㅡ,.ㅡ;;
ps.대통령 나오는 꿈을 꾸면 로또를 사야 하는검까?
근데 하필 이맹박 띠바넘이 꿈에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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