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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고 있으면 더 시끄러울거에요..좋게 생각하세요

우리 사무실 막내같은 경우도 온종일 핸드폰 손에 놓지를 않고 이것 저것 일하면서도 하는데<br />
자기할일은 다 하더군요...요즘 어린애들 보면 멀티테스킹이 되는 능력도 타고 나는지?<br />

그래도 전에는 어깨라도 마주치면 미안하다는 말은 했던것 같은데<br />
이제는 그런것도 없네요<br />
나이 50-60 드신분들도 그래요<br />

고개숙인 대한민국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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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러 매장같은데 가면 점원이 앉아서 핸드폰만 쭉 쳐다보고있는데<br />
별로 사고싶은 맘에 안생기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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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면 그 숨도못쉴것같은 좁아터진데서 악착같이 카톡하고 게임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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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 어깨는 핸드폰 받침대로 활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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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원전철..정말 싫어요 ㅜㅜ 방구냄새 술냄새 시끄러운 아저씨들....등등<br

*차안에서 고래고래소리지르며 사업얘기통화하는 아저씨--몇몇승객분둘 잠자며있는데 짜증들 많이나겠더군요..그런인간들-다른곳에선 사람의 도덕.경우에대해 일장연설을 해대는 일이허다하져...개인적으로 전화벨소리 거슬려하는터라 평소최소진동설정인데,차를탈경우.아예전원 꺼버립니다 ..오버인가요..^

물건에 노예가 되어 있다는 걸 제발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br />
정말 보기 싫은 풍경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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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처럼 신문 펼처보니라 자꾸 옆에서 꿈틀거리는거보단 낫던데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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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술자리 같은데 보면<br />
서로 카톡하니라 상대방이랑 말도 않는 테이블이 많아요..왜만났는지..ㅡ.ㅡ<br />
근데 웃긴거 그렇게 카톡해서 만나면 또 다른 사람이랑 카톡질...;;;

*인성의실종..언어의 홍수속에 허우적대면서도 모잘라..그러면서 왜서로 만나고 테이블차지하고들 있는건지..문화의이기..이런건가봅니다..

부부끼리 밥상에서도 그럽니다 ㅜㅜ

정신 산란해서 <br />
가톡, 이런 거 안 합니다.

음식점에 가서도 대부분 머리쳐박고 휴대폰 쳐다보죠..저도 그러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