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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12(11 수원 단안갑 추가요!)+16+a+14 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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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11: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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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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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12(11 수원 단안갑 추가요!)+16+a+14 인데...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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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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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발표된 곳 중에 통진당의 승리지역이 11곳 통진당 지역 16곳에 아직 경선이 진행중인 곳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비례대표로 14자리 (서기호 판사까지요 T_T 최소한 유시민까지 낑궈 넣으면 12명입죠) 가 된다면 41석+ 의 의석을 얻을 지회를 앋는 다는 이야기 인데 진보당에게 이정도의 지역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sns에서 이정희 의원이 불안하다 노회찬에게 더 힘을 보태야 한다등의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내내 불안한 마음이 없잖아있었습니다만, 어찌된 것이 이번에는 sns에서의 호들갑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더군요, sns가 호들갑이다 너희들의 생각은 일반 사회에서 느끼는 정치감각과는 많은 괴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었습니다만, 이번 경선의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민의의 단면으로 sns가 고른 의견의 수렴의 장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 같은 맥락으로 좃썬이 낮에는 구럼비 밤에는 섹드립이라는 기사를 쓴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이야기가 살짝 옆길로 빠집니다만, 트윗의 타임라인 같은 경우 자신이 꾸리기 나름인데 좃선의 기자는 도무지 어떤 탐라인을 만들었기에
솔직히 이제 시작일 뿐인 총선입니다만, 이러한 고무적인 결과에 꼬춧가루를 뿌려대는 김희철 같은 자에 대한 민주당 측의 단호한 결정이 있어야만 야권 연대의 진정한 의미를 살려 쥐를 잡는대열에서 이탈 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사실 이번 경선 승리의 숨은 의미라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1. 자신에게 버거울 수 있는 지역에서 살아돌아온 이정희 의원이 던진 승부수가 먹혔다는 것과.,
2. 그 경선의 과정이 전통적으로 나이드신 민주계열을 지켜 내려 하는 노인증의 의견이 더 잘 반영될 수 있는 KT전화를 통한 RDD방식에서의 승리라는 것
3. 그리고 비례대표로 나올 것으로 미루어 짐작되는 한명숙대표에게 무언의 압력으로 작용을 할 수 있겠다는 점이 아닌가 합니다.
여튼 즐거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3.11 쥐잡는 날까지 대동단결하여 여권을 좃쭝똥과 같은 레벨의 군소정당으로 만드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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