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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가 만약 4인치 였다면 전 안샀을거 같습니다. <br />
그리고 기존제품 틈새 공략은 삼성의 주특기라;;;;

그게 다른 회사들은 쉬워보이긴 하지만, 개발자들은 죽어나더군요...<br />
화면이 각기 다른 제품에 대해서, 소프트웨어를 전부 다른 버전을 짜야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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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에서 딱 한가지 버전만 발매를 하면, 딱 소프트웨어도 그 버전하나만 완벽하게<br />
만들면 되어서, 장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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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론적으론, 다양한 기기에서도 완벽하게 소프트웨어 짜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요<br />
그게..사

아참 그리고 노트북 종류는 데스크탑 운영체제를 그냥 쓰는, 휴대용 컴퓨터라서, 마우스로 창을 줄이고 늘려서 원래부터 쓰는 기기라서, 화면 크기나 해상도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적죠...화면도 워낙에 넓고 말이죠

3Gs쓰다가 ...너무 작다고 노트사고 그러는걸 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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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완성도가 남다른게 이유가 있나보네요 <br />
안드로이드쪽은 급조했다는 느낌 받는 물건들이 꽤 있었고요

애플 정도의 완성도로 제품 2개씩 발표하려면 지금 개발자 수의 3~4배 필요할 거에요.

애플이 수많은 상품으로 허덕이고 있을 때,<br />
잡스가 CEO로 다시 취임해서 제품 4개만 남기고 다 없애라고 했다고...<br />
그래서 성공했다는 얘기를 본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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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수가 많아지면 지금의 아이폰의 완성도가 나올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과 집중... 이게 중요합니다. 반면 삼성은... 백화점이 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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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때는 그게 통했는데....과연 얼마나 갈까요?<br />
4S도 그렇고... 패드3도 그렇고... 뭔가 현실과 타협하는 듯한 삐딱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br />
전 안드로이드 매냐지만...애플도 초 구형이지만 터치 한개는 가지고 있기에..약간 걱정스럽네요.

애플보다 더 획기적인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나온다면 당연히 전 그 제품을 선택합니다. 다만 당분간 애플보다 더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는 회사는 없을것 같아요. 10년내라고 단정한다면 너무 길까요? 현재 제품을 이렇게 만들기까지 걸린 시간은 20년도 넘었으니 아마 앞으로도 20년이상은 갈거라고 봅니다. 이제 애플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쪽으로 뭔가를 계속 만들고 있을거예요..뭔가 엄청난..

선택과 집중.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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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저는 관리,유통,업데이트, 최적화 라는 걸 추가하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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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ICS 업데이트도 제대로 못할 기기가 널려 있는 와중에<br />
젤리빈이 조만간 나올걸 생각하면...

선택과 집중 여기에 덧붙이면 디자인입니다.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간결한 디자인에 사용자 위주의 다양한 기능에 사용할수록 편리함. 스프레드시트인 엑셀도 복잡해보이지만 사용할 수록 쓸수밖에 없는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기능이 더욱 엑셀을 좋아하게는 되는것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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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집중함으로 경쟁자와 더욱 차별성을 부여할수 있고 , 어차피 애플은 pc회사였지 전자회사가 아니었니 , 제가 하는 업종은 한 시즌에 3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