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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전 이고 성과금이나 상여금도 포함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br />

보통 세전 이야기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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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통장에 얼마찍혀 묻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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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일억이라도 실수령은 한참 밑입니다.

전 월급은 말하기 쪽팔린데..뭐 신입이니..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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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연말수당.오피스월세70 합치면 대기업 수준이라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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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머해요 제가 쓸수있는 돈은 허접인데...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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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봉이 참 애매합니다

연봉 일억이면 월 700도 안될듯 합니다.

아 세전이군요 ㅜㅠ 근데 말씀하셨듯 직장인 실수령액은 한참 밑이네요

연봉만으로 가치를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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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공제후 실 수령액을 계산하기 좀 어렵기는 하겠지만 직장마다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br />
무엇보다 각종 복지혜택에서 워낙에 큰 차이가 있으니 봉급만으로 평가하기는 무척 어렵네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의 총급여(과세대상소득)을 기준으로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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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여기에 빠지긴 하지만 복지혜택을 연봉에 계산하는것두 좀 그렇죠.

직장인 기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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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보러 가서 이쁘면 세전 안이쁘면 세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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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서 술값 내야 할 거 같으면 세후 자존심 상할 거 같으면 세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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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의 총 급여에 비과세 부분이 따로 있는데 이걸 함께 합쳐야 총 연봉이 되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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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은 퇴직연금제인데 이건 포함이 안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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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1년동안 이거 다 받지 못한거 같은데 많이 나오는거 같애요... 세전이라 그렇겠죠?

원천징수영수증에서 제일 많은 금액 얘기하면 돼요... 보통 그 기준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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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면 그 금액의 대강 3/4 이 실수령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