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가죽 많이 안쓰지요..대충 보면 가죽처럼 보여도 거의 합피고요..합피가 질기고 오래갑니다<br />
가죽의 경우는 반짝이는건 잘 긁히고요.<br />
광없는 가죽들은 모서리같은데가 잘 닳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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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류가방은 없는데..쓸일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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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백(일수가방)류를 비롯한 작은백 지갑등을 전부터 좋아해서 얘기드리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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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모양은 좀 없지만 튼튼한건 최
저라면 빈폴 옴므 보다는 샘소나이트.<br />
지금까지 12년 매고 다니다 이번에 또 샘소나이트로 바꿨습니다.<br />
내구성으로 둘째가면 서러워하는 메이커라서 디자인도 10년이 지나도 무난한 디자인으로 만든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샘소나이트의 진짜 매력인 거 같습니다. 튀는 듯 안튀는 듯.
실용성을 생각하면 천가방이 월등하지만 봉급쟁이나 서류쟁이라면 때로는 가죽으로된 가방이 하나쯤<br />
필요한 상황이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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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는 그런 가방은 캐비넷에 넣어만 두지만 출장이나 회의에 참석할 때는 필요한 서류를 넣어<br />
가지고 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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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은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네요..
가죽 소재나 튼튼한 가방 쓰시는 분들...<br />
그리고 가방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디자인을 떠나서<br />
거의 무조건 샘소나이트를 추천하시네요<br />
여행가방 뿐만 아니라 서류가방도 좋다고들 하세요 ^^<br />
전 좀 막 굴리는 스탈이라서 아무거나 쓰는데<br />
가방은 샘소나이트가 갑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