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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은 포도청 이면서 부자 행새 하려는 사람들이 많죠...
누가 서울에 부자들만 산다고 하던가요<br /> 서울에는 옛날부터 시골서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밥 굶지 않기 위해 무작정 상경하는 경우도 많았잖아요<br />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런건 알고 있었는데....
서울에 대한민국 가난한 사람 다 모였어요...ㅡㅡ<br /> <br />
저도 천승환님 생각의 ㅋㅋ 반대네요 저도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먹고 살기 위함이죠
*먹고살아야한다는 표현..웬지 마음이 아립니다..한끼한끼 끼니때우기 절실한 과거보릿고개라는 표현이 생각나네요..생계의../ 생활의..등의표현도 있는데..^^출출해지네요..
포항에서 오래살다온 젊은친구가..서울오니 무슨 거지가 그리 많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네요<br /> <br /> <br />
노숙인같은사람을 본거 같네요.그친구는 그걸 거지로 표현했고요<br />
전국에 노숙자 가장 많은데가 서울이죠...그리고 노숙자는 거지 맞습니다..
거지는 구걸을 하는 사람이고 노숙자들이 구걸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거지랑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지방에 먹고살게 없으면 서울로 가지만..<br /> 서울에 먹고살게 없으면 갈데가 없지요.. ㅜㅜ
아기를 수출하는 이 가난에서 언제 벗어날지......엉뚱한데 예산만 쓰지 않아도 ...
아기 수출은 가난이 아니라 문화죠...아직까진 입양은 꺼리는 쪽이라...<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