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 새거나 가격이 별로 차이 안나서 새것 구입해버렸습니다.
뉴아이패드도 나온다고 하길래 기다려볼려고 했는데, 정작 원하는 10초내 부팅은 아직 지원안되는 것 같더군요.
밧대리도 더 오래가는 것도 아니고.
무게: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더 가벼워지면 좋겠습니다. (80점)
뉴아이패드는 더 무겁다고 하던데, 놋북도 아니고 패드인데, 더 가벼워져야 합니다.
제가 한손으로 책을 들고 보는경우가 많은데, 아이패드의 무게는 그것을 대체할 수 있을정도의 무게가 아닙니다.
터치감: 좋습니다.(100점)
틀: 네모 반듯하면 더 좋겠습니다. 테두리 가까운부분이 완만해서 잡기에 좋은 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립감은 각진 네모가 더 좋습니다. (60점)
겉면: 손때 엄청 묻습니다. 필름지를 바를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중.
근데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필름바르면 공기방울이 꼭 몇개씩 생겨서리...ㅠ.ㅠ (60점)
인터넷: 와이파이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못잡는 곳이 대부분이구요. 이것은 통신기술이 발달해야 해결할 문제,...아이패드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하지만 상대적이 아닌 절대적 만족감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3점)
기능은 좀더 사용해보고,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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